
배우 김사랑이 2주에 한 번은 꼭 먹는다는 좋아하는 음식을 공개했다.
최근 김사랑은 자신의 SNS에 “기름떡볶이, 2주에 한 번은 먹어야죠! 통인시장”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가늘고 작은 쌀떡으로 만든 고추장·간장 기름떡볶이와 깻잎전이 한 접시에 푸짐하게 담겼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김사랑의 반전 입맛이 눈길을 끌었다.
기름떡볶이는 탄수화물이 많은 쌀떡에 기름과 양념을 더해 열량이 높아지기 쉽다. 하지만 먹을 양을 미리 덜고 단백질·채소를 곁들이며 식후 활동량을 늘리면 체중 부담을 낮추면서 즐길 수 있다.

가는 쌀떡으로 상당한 열량⋯한 접시 약 600~900㎉
사진 속 기름떡볶이에 사용하는 떡은 가늘고 작은 쌀떡이다. 고추장맛과 간장맛을 합쳐 약 30~40개가 보이지만, 크기가 작아 전체 중량은 약 160~200g으로 추정된다. 쌀떡은 제품에 따라 100g당 약 210~240㎉이므로 떡 자체의 열량은 약 340~480㎉로 계산할 수 있다.
여기에 볶을 때 떡에 묻은 기름과 고추장·간장·설탕 등 양념에서 약 100~170㎉가 추가될 수 있다. 기름떡볶이와 깻잎전을 포함한 한 접시는 약 600~900㎉로 추정된다. 정확한 열량은 떡의 실제 중량과 기름 사용량에 따라 달라지며, 여러 사람이 나눠 먹었다면 김사랑 개인의 섭취 열량은 이보다 훨씬 적다.

국물떡볶이와 열량 비슷할 수도⋯지방 함량은 더 높아
국물떡볶이 1인분은 떡과 어묵·양념의 양에 따라 대략 400~600㎉다. 기름떡볶이는 기름 열량이 추가되지만 국물과 어묵이 없고, 사진처럼 가는 쌀떡을 적당량 먹는다면 전체 열량은 국물떡볶이와 비슷할 수 있다. 같은 양의 떡을 사용하면 기름을 직접 넣어 볶은 기름떡볶이 쪽이 지방 함량은 더 높아진다.
살찔 걱정을 줄이려면 개인 접시에 떡 15~20개 정도를 먼저 덜어 놓는다. 떡은 사진 속 양의 절반만 먹고 깻잎전도 1개 정도로 줄이면 약 300~450㎉ 선으로 조절할 수 있다. 떡볶이를 간식이 아닌 한 끼 식사로 계산하고 달걀·두부·채소를 함께 먹으면 적은 양으로도 든든하다.
식후 30분 이상 걷기⋯먹은 만큼 활동량 늘려야
기름떡볶이를 먹은 뒤에는 30분 이상 걷는 것이 좋다. 식후 가볍게 움직이면 근육이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혈당 상승을 완화하고 하루 에너지 소비량도 늘릴 수 있다. 처음 10분은 편안하게 걷고 속이 불편하지 않다면 점차 빠른 걸음으로 바꾸는 방식이 부담이 적다.
체중 60㎏인 사람이 30분간 빠르게 걸으면 대략 120~150㎉, 한 시간 걸으면 약 250~300㎉를 소비할 수 있다. 떡볶이를 평소보다 많이 먹었다면 걷는 시간을 늘리거나 그날 계단 오르기·집안일·근력운동 등을 추가해 활동량을 높이면 된다. 섭취량과 활동량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효과적인 체중 관리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