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준금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박준금은 한 예능에 출연해 자신만의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60세 이후로는 나이를 안 세기 시작했다”며 “60세를 언제 넘은지 기억도 안 난다”고 말했다.
60대임에도 탱탱한 피부를 자랑하는 박준금은 “난 배우한테 관리가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며 “요즘도 나는 한 달에 한 번 피부과에 간다”고 전했다. 그는 “피부를 젊게 해주는 부스터를 꾸준히 해준다”며 “선생님이 하시는 말이 ‘관리가 노화를 따라잡았다’더라”고 말했다.
평소 박준금은 동안 미모를 위해 피부과 외에도 아침에 물 마시기 등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노화 늦추는 데 도움주는 피부과 시술, 주의사항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피부는 노화한다. 피부 두께가 얇아지고 콜라겐 등이 줄어들어 탄력을 잃는다. 노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눈가, 코 등에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처진다. 이때 박준금처럼 피부과 시술을 받으면 피부 노화를 조금이나마 늦출 수 있다.
중년의 고민인 탄력 문제를 개선하는 시술에는 대표적으로 리프팅이 있다. 리프팅 시술은 처진 피부를 위로 끌어올리도록 돕는다. 리프팅 시술은 크게 초음파, 고주파로 나뉜다. 초음파 장비는 피부의 근막층과 지방층에 응고열을 발생시킨다. 그 결과 조직이 수축하며 늘어진 피부가 당겨져 탱탱해지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울쎄라, 슈링크, 텐쎄라 등 초음파 시술은 시술 후 부기, 붉은기도 거의 없다.
써마지, 올리지오, 인모드 등은 고주파 시술이다. 고주파 장비는 3kHz~30GHz 범위의 전자기파 방사로 피부에 에너지를 전달한다. 몸에 고주파 전류가 흐르면 조직 내 분자가 활발하게 변화하며 진동과 마찰, 심부열(40~60℃)이 발생한다. 콜라겐 수축·변성이 일어나 섬유아세포가 자극받으면 콜라겐 재생이 유도되면서 주름이 개선되고 탄력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시술이라도 시술 전 충분한 고민과 상담이 필요하다. 초음파 시술은 얼굴의 입체감이 줄어드는 현상인 볼패임이 발생할 수 있다. 볼살이 적은 사람은 무턱대고 초음파 시술을 받지 않는 게 현명하다. 초음파 시술과 달리 고주파 시술은 피부의 얇은 층인 진피층에 열을 발생시킨다.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은 열 손상으로 인한 홍조, 화상 등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아침엔 차가운 물 피하는 게 좋아
피부과 시술을 받더라도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 박준금처럼 아침에 물을 마시면 밤새 부족했던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우리 몸은 자는 동안에서 대사가 이뤄져 밤새 약 300~500ml의 수분을 잃는다. 아침에 마시는 물은 수분을 즉각적으로 공급해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혈액순환, 세포 재활성화 등 효과도 있다.
단, 아침에는 찬물보다 체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따뜻한 물(35~45°C)을 마시는 게 좋다. 찬물은 위벽과 장점막을 급격하게 수축시켜 위통, 설사, 대사 저하를 일으킨다. 따뜻한 물은 순환기 계통과 자율신경을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전신 컨디션을 진정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