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약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은 자사의 처방용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을 태국에 첫 수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태국의 의료기기 유통 전문기업 ‘인터파마 메디테크’를 통해 이뤄졌다. 이 회사는 태국 5대 제약사 인터파마의 계열사로, 태국 최고급 사립병원(범룽랏 병원)과 주요 대학병원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와이브레인은 이번 태국 수출 인허가는 마인드스팀의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시판 허가와 CE 인증 등을 태국 인허가 규정에서 인정한 덕분에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와이브레인은 식약처 인증을 활용해 진출할 수 있는 동남아 국가를 추가 조사해 우선 수출 가능국을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는 “태국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주변 국가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이자 동남아 의료 허브로 꼽힌다”며 “전자약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