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0일 (금)

“주름 쫙 펴졌네?” 최양락, 32바늘 꿰매는 ‘이 수술’ 고백…뭘까?

[셀럽헬스] 개그맨 최양락 성형 고백

개그맨 최양락이 쌍꺼풀 수술과 안면거상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

개그맨 최양락이 안면거상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선 최양락과 이봉원이 초대 개그맨 부부 협회장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외모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내는 최양락과 이봉원을 향해 김지혜는 “외모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는 자연 상태에서 해야 한다”며 “두 분 다 솔직히 자연은 아니시지 않냐”고 말했다.

이봉원은 “난 성형이 아니고 정형이다”며 “최양락은 눈 매몰법, 절개법 다 했고 안면거상도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최양락은 “한쪽 얼굴에 16바늘씩 꿰맸다”며 안면거상술을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지혜는 “성형 중독”이라고 말했다.

최양락이 받았다는 안면거상술은 늘어진 피부와 주름을 개선하기 위한 수술이다.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

안면거상, 처진 피부·근육 올리고 당겨 팽팽해지게 만드는 수술

최양락이 받았다는 안면거상술은 얼굴의 늘어진 피부와 주름을 개선하기 위한 수술이다. 볼 처짐, 팔자주름, 심술보 등을 개선해 탄력있고 또렷한 인상을 기대할 수 있다. 때문에 안면거상술을 받는 환자는 대개 40~60세다. 건강이 허락한다면 70~80세 환자도 수술이 가능하다.

안면거상술은 측두부와 구레나룻의 헤어라인을 따라 절개해 뺨과 턱쪽의 처진 피부를 올리고 당겨서 더 팽팽하고 매끄러워 보이게 한다. 수술 부위를 디자인한 다음 피부를 절개하고 조직을 박리해 피부와 근육을 당겨 고정한다. 겉피부가 아닌 근막층과 유지인대를 끌어올려 고정하므로 무너진 얼굴 윤곽을 제자리에 되돌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수술 후 부기·감각이상 등 나타날 수 있어

수술은 입원 후 전신마취 하에 진행된다. 약 3시간 정도 걸리지만 수술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수술이 끝나도 드레싱, 실밥 제거, 경과 관찰을 위해 병원을 몇 차례 방문해야 한다. 1~2주 정도 지나면 부기와 멍은 자연스레 사라진다. 잘 때 머리를 높게 위치시키면 부기를 완화하는 데 도움된다.

1주 정도 지나면 외출이 가능하고 2~3주 후에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 이 외에 출혈, 혈종, 감각이상 등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수술 후 어느 정도의 감각이상은 정상적이며 몇 개월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알려졌다.

의료진 숙련도 중요…안면신경 손상·큰 흉터 등 부작용 주의해야

큰 수술인 만큼 안면거상술은 의료진의 숙련도가 중요하다. 피부 아래 근막층을 무리하게 당기거나 박리하면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안면신경 손상, 좌우 비대칭, 눈에 띄는 흉터 등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부작용을 줄이려면 수술 전 해부학적 지식이 있는 의료진과 개인의 피부 상태, 건강 등을 고려한 상담은 필수다. 환자는 복용 중인 약물과 지병 등에 대해 의사에게 미리 알려야 한다. 금연과 금주 등 수술 전후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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