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글로벌 디지털헬스 전문기관인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이하 HIMS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 디지털헬스 생태계 구축 및 성숙도 증진 △디지털헬스 정보 및 경험 공유 △디지털헬스 관련 국제 행사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특히 올해에는 한국 디지털헬스 생태계 구축 및 성숙도 증진 협력의 일환으로 ‘한국형 의료 디지털 성숙도 평가 모델 개발’을 공동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국내 의료기관의 디지털 성숙도 수준을 파악해 국내 의료기관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고 디지털헬스 생태계 구축 정책 개발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HIMSS는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활동하는 보건의료 정보기술 및 디지털헬스 분야 세계 최대 비영리 기관이다. 현재 세계보건기구(WHO)나 유럽연합(EU) 등과 디지털 헬스 정책 수립 및 지식 교류에 협력하고 있다.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HIMSS와의 이번 협력은 국내 의료기관들이 디지털헬스 시대에 걸맞은 혁신을 이루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의료기관이 의료서비스의 혁신을 통해 의료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