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헬스케어는 자사의 모바일 혈당관리 솔루션 ‘파스타(PASTA)’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디자인의 혁신성, 기능성, 품질, 지속 가능성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 시 iF 월드 디자인 가이드에 수록되는 등 국제적으로 높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파스타는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연동해 실시간 혈당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음식을 촬영하면 음식 이름, 영양소, 열량 등을 알려주는 비전AI 기능이 탑재돼 편리하게 식사를 기록할 수 있다. 운동, 인슐린, 복약 등도 입력할 수 있으며, 인바디, 혈압 등의 생체신호 측정값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등록하는 것도 가능하다.
파스타는 문자 작성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음성으로 기록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기록된 생활습관과 혈당과의 상관관계를 수치와 그래프를 통해 시각적으로 보여줘 개인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이같이 기존 건강관리 앱과는 차별화된 강점을 인정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는 평가다.
지난해 2월 론칭한 파스타는 작년 말 기준 약 15만 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중 연속혈당측정기를 1회 이상 착용한 이용자는 11만 명으로,이들이 파스타에 등록한 식사 기록은 약 265만 개, 운동 기록은 약 220만 개로 집계됐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수상은 카카오헬스케어가 추구하는 이용자 중심의 편익과 창의적 가치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된 결과로, 이용자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능과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