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4일 (화)

한미약품그룹 “6년 연속 국내 누적 특허 등록 수 업계 1위”

2018~2023년 특허 등록 건수 143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한미약품그룹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이 보유한 특허 등록 건수가 143건으로 국내 제약업계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한미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매출액 기준 20위 제약사 중 국내 등재 특허 수와 등재 의약품 수도 각각 42건, 75건으로 1위로 집계됐다. 회사가 의약품 안전나라 '의약품 특허 목록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특허의 경우 출원한 뒤 심사를 거쳐 통과할 경우 '등록'이 되고, 의약품에 한해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특허 '등재'가 진행된다. 한미약품그룹은 '누적 특허 등록 수'와 '등재 특허·등재 의약품 수'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연구개발(R&D)을 통한 지식 재산 확보와 강화에 꾸준히 매진해온 행보를 증명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등록 특허 대부분은 전문의약품에 관련된 것이었고, 플랫폼 기술에 대한 특허, 복합·개량신약에 관련된 특허 등도 있었다. 회사는 최근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메졸플러스(에스오메프라졸마그네슘삼수화물+수산화마그네슘)'에 적용되는 2건의 특허를 추가 등재하는 등 제네릭 진입을 대비해 특허 장벽을 강화하는 작업도 꾸준히 하고 있다.

한미약품그룹 특허팀 관계자는 "특허권 보유 현황은 정량적 척도이자 지표로써 기업의 R&D 역량을 평가하는 또 다른 기준이 된다"며 "치료제 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 속에서 앞으로도 자체 기술력을 선보이며 지속적인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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