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7일 (월)

부산 10개 병원, ‘필수의료 간호사' 집중 양성한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부산 10개 병원이 보건복지부 ‘2024년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이 사업은 중환자실, 수술실, 응급실, 뇌졸중 및 고위험임산부 집중치료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대상으로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전담간호사 인건비를 지원, 필수 의료분야에서 숙련된 간호사를 양성하자는 것.

수도권 41개, 비수도권 43개 등 전국 84개 병원이 선정됐다. 부산에서는 대동병원과 광혜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 10개 병원이 지원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가 지원할 교육전담간호사는 모두 239명. 이들은 해당 의료기관의 간호사 약 8,100명을 숙련 간호사로 양성한다. 중환자(성인, 소아) 및 응급환자(성인, 소아) 표준교육프로그램과 다양한 전문 교육 및 컨설팅도 제공한다.

대동병원 정미진 간호부장은 5일 “이번 사업 참여로 지역주민들에 제공하던 간호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릴 수 있게 됐다"면서 “최근 확장한 심뇌혈관센터 등을 통해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중증도 환자들에게도 보다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 기대했다.

부산 대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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