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8일 (화)

창녕서울의료재단,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 맡았다

박동현 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와 업무협약...5년간 수탁 운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경남 창녕에서 2개 병원을 운영하는 (의)창녕서울의료재단(이사장 박동현)이 이번엔 경남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을 추가로 맡았다.

창녕서울의료재단 박 이사장은 내달 1일부터 2028년까지 향후 5년간 이 병원을 수탁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경남 거창군(군수 구인모)와 체결했다.

그동안 극심한 운영난을 겪어온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을 맡아 직원 고용 승계부터 시설 투자, 환자 마케팅 같은 운영 내실화 방안을 세우고 또 실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로써 노인 인구 비중이 늘고 있는 창녕군으로선 군립병원의 안정적 운영과 공공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부담을 덜게 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도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 운영을 조속히 정상화해 치매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전문 치료를 활성화하고 의료의 질을 강화해 군 공공의료체계를 새로이 확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1981년부터 40여 년간 창녕서울병원과 창녕서울요양병원을 운영해온 (의)창녕서울의료재단은 이번 협약으로 3개 병원을 유기적으로 운영하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더 넓힐 수 있게 된다.

(의)창녕서울의료재단 박동현 이사장(사진 왼쪽)이 구인모 경남 거창군수와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 수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거창군]
댓글 0
댓글 쓰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