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마시스는 전날 김성곤 인콘 대표이사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28일 열리는 임시주총에서 이사선임 의안이 가결되는 시점이다. 김 경영지배인은 회사의 경영 업무 전반을 수행할 예정이다. 재무, 법무, 영업, 인사 등을 포함해 모든 민형사상 포괄적 권한을 행사하게 된다.
특히 최근 셀트리온과의 소송 등 법적 대응에도 적극 나선다는 입장이다. 이번 경영지배인 선임은 경영권 이양기에 있는 휴마시스의 경영 전반에 업무 추진력을 확보하고, 코로나19 진단키트 계약으로 벌어진 소송전에도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남궁견 회장은 "이번 경영지배인 선임으로 보다 적극적인 신규사업 추진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셀트리온과 법적 분쟁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 빠른 시일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되찾고 새로운 진단키트의 국내 식약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등이 신속히 처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