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지난해 코로나19 치료제 백신·치료제 수입액 2조2666억원

화이자 '코미나티주' 1조5869억원 최다…2021년 의약품 총생살적 25조 넘어

화이자 코미나티주 이미지
지난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 수입액이 1조586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수입에 2조2644억원이 들어간 것으로 집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1년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를 집계한 결과.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생산·수입실적 규모 증가로 인해 25조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2021년 총 생산실적은 1조475억원, 총 수입실적은 2조2644억원으로 전체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22조4451억원의 4.7%, 수입실적 8조8713억원의 25.5%를 차지했다.

완제의약품 중 생산액 상위 3개 품목은 코로나19 백신인 '스파이크박스주'(4561억원, 모더나코리아)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백스제브리아주'(4055억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주960mg’(1859억원, 셀트리온) 순이었다.

완제의약품 중 수입액 상위 3개 품목은 코로나19 백신인 '코미나티주'(1조5869억원, 한국화이자제약)와 '모더나코비드-19백신주'(5601억원, 녹십자), 코로나19 치료제인 '베클루리주정맥주사용동결건조분말'(1045억원,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등이었다.

한편, 2021년 의약품 생산실적은 25조4906억원으로 2020년보다 3.8% 증가했고, 수출실적은 11조 3,642억원(99억2842만 달러)으로 14%, 수입실적은 11조2668억원(98억4335만 달러)으로 31.5% 증가했다.

지난해 의약품 생산실적이 1조원 이상인 업체는 셀트리온(1조 2,687억원, 전년比 14.1%), 한미약품(1조 1,291억원, 전년比 11.3%) 2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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