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국산 30호 신약 케이캡이 중국 시장에 본격 출시된다.
HK이노엔은 지난 2015년 중국 파트너사인 뤄신과 9500만 달러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했다. 뤄신은 2017년 임상 1상을 시작으로, 2020년 말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 품목 허가 신청을 접수한 바 있다.
중국에 2분기 중 출시 예정인 케이캡은 ‘큰 즐거움을 돕는다'는 의미의 현지명 '타이신짠(泰欣赞)'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뤄신이 생산과 유통을 담당한다.
2020년 글로벌 2위를 기록한 중국의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규모는 지난해 3분기 누계 기준 약 3조1000억원으로, 미국(약 2조8000억원)을 넘어섰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앞으로 유럽을 포함해 2028년까지 100개국에 케이캡을 수출하는 것이 목표로, 케이캡을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육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기술 및 완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한 해외 국가는 총 27개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