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중아는 이날 오전 10시경 부산 백병원 응급실에서 사망했다. 함중아의 빈소는 부산 영락공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일 이뤄질 예정이다.
함중아는 1978년 함중아와 양키스로 데뷔했으며 ‘내게도 사랑이’, ‘풍문으로 들었소’, ‘카스바의 여인’ 등 많은 히트곡들을 남겼다.
한편, 폐암은 췌장암과 더불어 예후가 나쁜 대표적인 암이다. 흔히 완치의 기준으로 삼는 5년 상대생존율이 28.2%로 췌장암(11.4%) 다음으로 낮다.
모든 암의 5년 생존율이 70.6%(2018년 12월 발표 국가암등록통계)인데 비해, 폐암은 이에 훨씬 못 미치고 있는 것.
폐암의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원격 전이 상태에서 암을 진단받은 환자의 분율이 40%가 넘기 때문이다. 원격 전이는 암이 발생한 장기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장기에도 암이 전이된 것이다. 암세포가 폐에만 있으면 생존율이 64.0%이지만 원격전이가 될 경우 6.7%로 급락한다.
결국 핵심은 조기 발견이지만 암이 진행될 때까지 증상이 없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55-74세인 남녀 중 고위험 흡연자 등은 매년 저선량 흉부 CT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