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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단식중에도 이것만은…. 올바르게 굶는 법

박용우 원장의 리셋 클리닉 다이어트라고 하면 먹지 않는 것을 우선 생각하지만 본래 나는 먹어야 한다, 즉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나를 찾아온 사람들에게는 배고프지 않도록 하루에 4끼를 먹으라고 알려준다. 그러나 물론 이것이 과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때론 적게 먹는 것이 도움이 될 때가 있다.…

코골이는 병… 고혈압-성기능 저하까지 불러

고혈압·심혈관 질환 등 유발 코골이는 자는 동안 들이마신 숨이 폐로 잘 들어가지 못하고 입안에서 맴도는 현상이다. 코골이는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괴로움을 주며 본인에게도 수면 중 무호흡증을 동반할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이란 10초 이상 숨을 쉬지 않는 무호흡증세가 시간당 5회 이상이거나 7시간 수면 중 30회 이상일 때를…

어디서 많이 본 개? 나에게 딱 맞는 개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디서 많이 본 개'라는 게시물이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 속 사진에는 강아지가 앞발을 뻗은 채로 몸을 세운 자세를 취하고 있고, 강아지 위 벽에 걸린 액자 속 그림에도 똑같은 자세의 강아지가 등장해 시선을 끈다. 특히, 몸동작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생김새나 털 색깔도 비슷해 그림 속 강아지가 실제…

약 안 먹고도 혈압을 낮출 수 있는 방법

운동·저염식 다이어트 외에… 고혈압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 합병증 때문이다. 고혈압은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어느 순간 뇌와 심장, 신장 등에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한다. 이런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 복용이 우선이다. 고혈압 환자가 아닌 평소 혈압이…

강해진 햇빛… 피부를 보호하는 음식들

오늘(11일)부터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다는 소식이다. 전국에 걸쳐 자외선지수도 매우 강해 외출할 때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꼭 챙기는 게 좋다. 따가운 햇볕은 피부를 상하게 한다. 야외에 나갈 때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만 그래도 피부 손상을 피할 수는…

열불나는 일 있어도 스킨십 자주 하면….

'외롭지 않은 커플 사진'이 화제다. 최근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런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그러나 해당 사진에는 커플이 아닌 외로운 솔로의 모습이 담긴 반전이 연출됐다. 두 장의 사진 중 위의 사진은 두 사람의 무릎 아랫부분만 잡은 모습이다. 사진에서는 남성과 여성이 서로 마주 보며 보통 연인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한…

배가 고플 때도? 두통이 생기는 8가지 원인

치즈·담배·배고픔 등도… 두통은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사실 뇌 자체는 통증을 직접 느끼지 못한다. 피부, 동맥, 근육 뼈막, 뇌신경 등의 구조에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통증을 느끼게 된다. 당신에게 이런 두통을 일으키는 요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미국의…

암을 이기는 법- 성진실의 방사선 이야기 27

오십대의 부부가 앞에 앉아 있다. 아내의 위암이 늦게 발견되어 완치가 어렵다는 말을 방금 들었다. 정작 눈물을 흘리면서 이야기를 쏟아내는 사람은 남편이다. 아내는 그동안 정말 고생이 많았어요. 내게 시집와서 좋았던 시간이 고작 오년이나 될까, 여럿 되는 시동생들 뒷바라지 하면서 군소리 한번 없었는데... 사업이 부도가 나니 남편이란 자는 도망 다니고…

WHO “이번 조류독감 치명적…위험 심각”

국제보건기구(WHO)는 전세계적으로 H7N9 조류독감에 의한 사망자가 24명이고 125명 이상이 감염됐으며, 이는 “가장 치명적인 조류 바이러스 중의 하나”라고 1일 밝혔다. WHO 인플루엔자 협력센터의 존 맥컬리(John McCauley) 단장은 “WHO는 이번 조류독감을 심각한 위협으로 보고 있다”고…

혹사되는 소중한 눈… 나이별 관리법

정기적인 검진 중요 건강보험 관련 통계에 의하면 2011년 한 해 동안 입원한 환자가 가장 많은 질병은 폐렴이었다. 이어 분만이 2위였고, 3위는 노년 백내장이었다. 총 23만 7052명이 백내장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 해에 시력교정술을 받는 환자 수는 10만 명을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TV를 비롯해 컴퓨터,…

타자만으로 칼로리 소모?… 직장인 마사지법

'쉽게 칼로리 소모하는 방법'이라는 그림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쉽게 칼로리 소모하기'라는 제목의 그림이 게재됐다. 해당 그림은 타자를 치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담았는데, 밑에는 '빠른 속도로 타자치기(140kcal/h)'라는 설명이 달려있다. 해당 게시물에 달린 답변은 믿기 어렵다는 내용이 주를…

남이 시켜 억지로 하는 운동도 효과는 ‘만점’

불안감·우울증 예방 도움 스스로 알아서 하는 운동이 아닌 누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운동도 과연 효과가 있을까? 자발적으로 하던 강제로 하던 운동을 하면 그에 따른 정신적 효과는 거의 비슷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콜로라도 대학의 연구팀이 생쥐를 상대로 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벤자민 그린우드 교수는 고교나…

커피 마시려면 피부미인 포기해라

커피의 효능에 대한 연구논문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커피를 마시면 구강, 후두, 식도암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논문 등 커피의 질환예방에 대한 연구결과가 많다. 하지만 날마다 마시는 커피는 피부노화의 원인 중의 하나라는 지적도 있다. 미국 뉴욕시의 피부병학자 데보라 와텐베르그 박사는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은 이뇨제와 비슷해 사람 몸의 수분을…

실직 스트레스, 배우자 사망만큼 심각

27일 MBC ‘무한도전’의 정준하는 정리해고를 당한 직장인의 애환을 연기했다. 이날 ‘무한상사’ 편에서 유재석 부장은 사장의 지시로 부서원 중 한 명을 정리해고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결국 그는 고민 끝에 정준하를 정리해고 대상자로 결정했다. 정준하는 분위기를 감지하고 “10년 동안 일한…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1분 안에 날리는 법

만병의 근원으로 꼽히는 스트레스. 어떻게 해야 쉽게 해소할 수 있을까.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전문가들의 조언을 토대로 ‘1분 안에 스트레스 싹 날리는 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 1.순간 신체 스캔=먼저 편하게 앉거나 누워서 눈을 감는다. 그리고 발부터 머리까지 올라오면서 몸의 각 부위를 떠올리며 스캔을…

실명 부르는 고혈압 복병, 눈 중풍 급증

최근 눈 중풍 환자 급증 고혈압이 무서운 것은 뇌졸중을 비롯해 심장과 신장 등에 생기는 각종 합병증 때문이다. 서울 강남구에 사는 남모(50) 씨. 그는 3년 전 병원에서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 당시 혈압은 수축기가 160mmHg, 확장기는 110mmHg로 당장 약물치료를 받아야 할 중증 고혈압 상태였다. 하지만 남 씨는 불편한 증상이 전혀…

부정적인 생각, 감기처럼 전염된다

기숙사 룸메이트에 영향 받아 부정적인 생각도 감기처럼 주변 사람에게 전염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한 연구팀이 대학에 입학해 기숙사의 같은 방을 쓰는 103쌍의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연구팀은 다른 사람의 감정에 쉽게 영향을 받는 이른바 ‘인지적 취약성(cognitive…

끔찍한 보스턴… 외상후 스트레스 치매 위험

보스턴마라톤 폭탄테러 발생 이틀이 지나도록 용의자를 가려내지 못하고 혼선을 빚고 있는 가운데 FBI가 갈색피부를 가진 한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해 관심을 끌고 있다. 미 수사당국은 용의자가 폭발물이 든 가방을 내려놓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확보한 CCTV 영상에는 용의자가 두 번째 폭발이 발생했던 지점에 검은색 가방을 내려놓고 가는…

짧고 강한 스트레스는 두뇌 활력소…기억력 쑥↑

성상세포 생성 도와 적당한 스트레스는 생활에 활력소가 되고, 두뇌 활동을 자극하고 효율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버클리 캠퍼스 통합생물학과의 연구팀은 쥐를 상대로 스트레스가 정신적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험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쥐들을 몇 시간 동안 우리에 가두고 몸을 움직일 수…

나도 모르게 깜박깜박… 혹시 치매일까?

중년여성, 폐경 이후 건망증 심각 주부 임모(47) 씨는 최근 가스레인지에 국을 올려놓은 것을 잊어버리거나, 집 현관문에 열쇠를 꽂아 놓은 채 외출했다가 당황한 적이 여러 차례 있었다.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자 혹시 치매 초기 증세가 아닌가 하는 두려움에 병원을 찾았고, ‘스트레스성 건망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임 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