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연구팀 “C-반응성 단백질의 염증 수치 낮춰”
커피 하루 한 잔 더 마시면, 당뇨 위험 6%↓ 왜?
커피는 몸 속 C-반응성 단백질의 염증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당뇨병의 위험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 로테르담의료센터 연구팀은 커피를 하루에 한 잔 더 마시면 제2형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4~6% 낮아지는 걸 대규모 코호트(동일집단) 연구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전문가에 따르면 대부분 성인은 커피를 하루에 3~5잔(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