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이상 노인의 건강한 돌연변이 유전자에서 심장보호 기능 발견
항노화유전자, 심장 10년 더 젊게 되돌려(연구)
100세 이상 노인들에게서 발견된 항노화유전자가 심장의 생물학적 나이를 10년 뒤로 되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브리스톨대와 이탈리아 멀티메디카그룹 공동연구팀의 이 발견은 심부전 환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지구촌 장수마을 ‘블루존’에 사는 사람처럼 건강한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이들은 종종 100세 넘어 건강한 삶을 누린다. 이들은 심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