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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

특히 '심혈관질환' 주의... 고혈압 2.3배, 당뇨·관절염 1.6배↑

배불뚝이 ‘ET 몸매’, 말랐다고 방심하면 안돼!

겉으로 보기엔 말랐어도 배만 불뚝하게 나온 일명 'ET형 몸매'라면, 비만이 아니더라도 각종 만성질환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키와 몸무게만 생각해 비만이 아니라고 안심해선 안 된다. 최근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선우성 교수 연구팀은 '복부비만'을 기준으로 만성질환 위험성을 더 정확히 가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통상적인 비만 분류 방식의 한계를…

유독 복부에만 살이 찌는 뜻밖의 원인 5가지

특별히 과체중이나 비만이 아닌데도 복부에만 살이 찌는 경우가 있다. 전신 비만이 아닌 복부 비만은 건강에 더 위험할 수 있다. 복부에 쌓인 지방은 당뇨병, 심장병 등 다양한 질환 위험 증가와 관련되기 때문이다. 유독 복부에만 살이 찌는 뜻밖의 원인 5가지를 알아본다. ◆ 유산소 운동 안하고 복근 운동만 집중 유산소 운동을 하지 않고 복근…

[오늘의 건강]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인 가을엔 날씨 영향으로 여름보다 쉽게 살쪄

말도 살찌고 ‘나’도 살찐다? 가을에 유독 살찌는 이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일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인 가을이다.…

[헬스PICK] 뱃살 빼는 데 도움 주는 식품 6

볼록한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이 있을까? 건강한 음식 섭취로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체중을 감량하자. ◆ 제철 사과, 뱃살에도 탁월 붉은색의 사과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중성지방을 낮춰 뱃살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 펙틴은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촉진해 혈관 건강도 증진시킨다. 색이 진할수록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커 제철인…

심장 질환은 한국인 사망 원인 2위

심장 튼튼 생활습관 7가지

통계청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은 한국인 사망 원인 2위로 암 다음으로 높다. 미국에서도 심장 질환을 조기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꼽는다. 미국의 과학·의학매체 '사이테크 데일리(SciTechDaily)'는 최근 심혈관 질환이나 심장마비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는 간단한 생활 습관 7가지를 정리했다. ◇ 일주일에 두 번…

요요현상 예방… 날씬한 사람들의 습관 10가지

많이 움직이고, 잘 자고... 다이어트로 몸무게가 줄어들었다가 되돌아오는 것을 요요현상이라고 부른다. 다이어트를 통해 목표 체중 감량에 성공한 미국인 중 80%가 2년 이내에 요요현상을 겪는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그렇다면 힘든 다이어트를 통해 만든 몸매를 계속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건강잡지…

10분만 더… 아침 거르면 일어나는 4가지 현상

많은 직장인들이 아침 밥에 대해 고민한다. 일어나서 밥을 먹을까, 아니면 아침 밥을 먹지 말고 10분 더 잘까. 정답이 어는 것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전문가들은 가급적 아침 밥을 먹기를 권장한다. 아침을 거르면 에너지원이 부족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기 어렵다. 점심식사로도 부족한 에너지가 충당되지 않아 결국 늦은 저녁 야식으로…

양치와 일광욕, 일찍 일어나기는 뱃살 빼기에 효과적

이 닦으면 뱃살 빠진다?

두꺼운 허리는 건강의 적신호. 뱃살이 오르고 허리둘레가 늘어나면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 만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허리둘레를 줄이려면 식단과 함께 습관을 바꿔야 한다.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 미국 '잇디스낫댓'이 소개했다. ◆ 이 닦기 = 밥을 먹은 다음 바로 양치를 하면 좋다.…

비만, 뼈 건강 적신호… 폐경기 건강수칙 3가지

복부비만, 골다공증 등 주의해야 여성들이 가장 급격한 변화를 겪는 폐경은 평균 51세에 나타난다. 난소가 기능을 다하는 폐경이 되면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신체적, 정서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된다. 먼저 난소의 배란 및 여성호르몬 분비가 저하되면서 월경 주기가 불규칙해지고, 안면홍조, 발한, 불면증, 전신 통증,…

콜레스테롤, 무조건 나쁠까? 바로 알아야 할 5

콜레스테롤처럼 미움 받는 물질도 없다. 심뇌혈관 질환의 주범으로 찍혀 몸속 수치가 무조건 낮아야 한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지만, 이는 오해다. 식생활습관이 서구화되면서 피 속에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아졌다는 데 문제가 있을 뿐이다. 강동경희대병원의 도움말로 콜레스테롤에 대해 바로 알아보자. ▲생명 유지에…

이런 사람, 식사 중 물 마시면 안돼요

평소 탄산음료를 삼가고 식사 중에 물을 마시면 안되는 사람이 있다. 속쓰림과 함께 식사 후 씁쓰름한 신물이 식도를 역류해 올라오는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다. 건강에 좋지 않은 비만은 역류성 식도염도 일으킨다. 특히 복부비만이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인자이며 고지혈증과 고혈압 등 대사증후군도 관련이 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의…

[카드뉴스] 뱃살 늘리는 최악의 아침식사 메뉴

일반적으로 칼로리가 높은 음식, 탄수화물과 지방 함량이 많은 음식이 체중증가와 큰 관련이 있다고 알려졌다. 그중에서도 뱃살을 늘리는 최악의 아침식사 메뉴는 무엇일까? 미국의 식품건강 전문 매체 ‘저것 말고, 이것 먹어!’(Eat this, not that)에 따르면, 바로 도넛이다. 국내 복부비만 기준은 남자 90cm 이상, 여자는 85cm…

척추질환 치료 후 재발 막는 올바른 관리법 3가지

복부 비만에서 벗어나야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척추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건강보험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허리 디스크로 입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27만9000명으로 2013년 대비 1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척추질환의 완치는 수술을 끝내고 퇴원하는 순간이 아니라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순간…

뱃살 늘어나는 갱년기 여성이 지켜야 할 건강수칙

여성들은 생리를 시작하고 임신, 출산을 겪은 후에 폐경에 이르기까지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는다. 이 여성호르몬은 단순히 여성성의 문제뿐 아니라 노화, 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병적 증상을 유발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여성들이 가장 급격한 변화를 겪는 폐경은 평균 51세에서 나타난다. 난소가 기능을 다하는…

대사질환 주범은 뱃살… 집에서 빼려면?

뱃살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다발성 대사질환을 유발하는 주범이다. 대사증후군은 어느 하나의 질환이 아니라 복부 비만, 고혈압, 높은 혈당, 이상지질혈증 등 여러 대사 위험요인들이 동시에 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대사증후군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허리둘레부터 측정해야 한다. 이후 혈압과 공복 시 혈액검사를…

조기 사망 위험 알리는 신체 신호 4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 하지만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수명을 다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환경적 요인과 함께 생활방식은 이런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친다. 미국의 경우 나이가 들어 사망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심장질환과 암이 꼽힌다. 이런 질환들은 식습관과 운동, 수면 등 평소…

유난히 다른 사람보다 ‘뱃살’이 잘 느는 이유 5

얼굴이나 팔뚝에 붙는 살은 심미적인 관점에서 신경이 쓰이지만 배에 붙는 살은 심미적인 차원을 넘어 건강을 위해 반드시 신경 써야 할 부위다. 해변에서 납작하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는 것 이상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전체적인 체지방률과 상관없이 복부지방의 양만으로도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뱃살이 문제가 되는…

뱃살, 노력해도 잘 안 빠지는 이유 7가지

뱃살이 많은 상태를 복부비만이라고도 한다. 복부비만은 보기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꼽힌다. 이런 뱃살을 빼기 위해 식이요법도 해보고, 운동도 열심히 하지만 잘 안 될 때가 있다. 미국의 건강정보 사이트 ‘셰이프닷컴’과 남성 잡지 ‘멘스저널’의 자료를 토대로 뱃살이 잘 안 빠지는 이유 7가지를…

“스트레스성 폭식 전 5분이 다이어트 좌우”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심하게 느낄 때 종종 폭식하거나 단 음식 등을 먹어 해소하려는 경우가 있다. 전문가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리 몸에서 나오는 호르몬이 이런 경향을 만들어낸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체중증가나 고혈압, 당뇨병 등의 문제를 야기할 확률이 높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은 …

허리 둘레가 키의 절반, 가장 건강한 체형

자신이 건강한 체형인지 스스로 측정하는 방법이 제시됐다. 최근 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은 허리둘레와 키의 비율로 건강한 지 알 수 있다는 새로운 가이드 라인을 발표했다. 이 가이드 라인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의 허리둘레-신장 비율은 0.4~0.49이다. 허리둘레가 키의 절반에 가까운 비율이 건강한 체형이라는 것이다. 비율이 절반 이상을 넘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