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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잠이 모자라면 생기는 6가지 위험

잠이 부족하면 온갖 문제가 생긴다. 수면 부족은 비만과 연관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심장병, 당뇨, 유방암 등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건강정보 사이트 ‘프리벤션’은 수면 부족이 가져올 수 있는 6가지 위험을 소개했다. ▶ 심혈관 질환 미국 웨스트버지니아대 의대 연구팀이 ‘수면(Sleep )’…

인도네시아∙필리핀∙태국에 각 국가별 NDA 제출…2030년까지 글로벌 50개국 진출 목표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엔블로’, 아세안 3개국 품목허가신청서 제출

대웅제약, ‘엔블로’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아세안 3개 국가 품목허가신청서 제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최근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3개국에 SGLT2 저해제 계열 당뇨병 신약 엔블로 품목허가신청서(NDA, New Drug Application)를 각각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비만학회-대한당뇨병연합 공동 심포지엄 개최

“10년 뒤 중고생 3분의 1 이상 비만…적극 개입해야”

10년 뒤 중고생  3분의 1 이상이 비만 또는 과체중으로 예상된다. 대한비만학회와 대한당뇨병연합은 비만에 대한 적극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17일 ‘소아·청소년 비만 문제 법제화 추진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열어 적극적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비만 실태’를 주제로 발표한 순천향대 의대 소아청소년과 홍용희 교수는…

'비건의사' 정인권(내과 전문의), 4월 15일 부산 동의의료원에서 건강강좌

당뇨, “쉽게 낫는 병”이라고?

당뇨병은 잘 낫지 않는다. 40대를 넘어가면서 많이 생기지만, 최근 들어선 발병 연령이 자꾸 내려간다. 그래서 우리나라 당뇨 발병 그래프는 매년 우상향으로 치솟는다. 한번 생기면 합병증이 엄청 다양하다. 세대를 이어 내려가는 가족력도 크다. 하늘이 내리는 '천형'(天刑)이란 얘기가 그래서 나온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결국은 몸 속 콜레스테롤…

혈압 상승, 성욕 저하… 불면증이 일으키는 증상들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잠에서 자꾸 깨는 불면증. 3개월 이상 일주일에 최소 3회 이상 불면증 증상이 나타나면 만성 불면증으로 볼 수 있다. 장기간 수면이 부족하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런 양상이 나타난다면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불면증일 때 나타나는 신체 증상을 미국 건강정보 매체 ‘웹엠디(WebMD)’가 소개했다. 피로…

붉은양배추 붉은무 자색고구마 블랙베리…제2형당뇨병에 좋은 효과

돼지감자·토란·감자…혈당 낮추는 데 좋은 식품들

돼지감자 등 덩이줄기 채소와 붉은 양배추 등 보라색 채소가 제2형당뇨병을 예방·관리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투르쿠대, 미국 조지메이슨대 공동 연구 결과에 따르면 덩이줄기 채소와 보라색 채소 속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에너지 대사, 항염증 및 장내미생물 작용 등을 통해 제2형당뇨병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주는…

고신대복음병원도 ‘당뇨병교육인증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사진 왼쪽에서 일곱번째)은 14일,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는 ‘당뇨병교육인증병원’ 현판을 병원 내분비센터에 달았다"고 했다. 대한당뇨병학회(회장 서교일· 순천향대 의대 교수)는 전문적인 당뇨병 교육팀을 갖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관련 인증을 주고 있다. 고신대병원은 당뇨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항상 피곤해… 만성피로 유발하는 뜻밖의 이유 8

직장인 중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업무와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피로감을 흔한 증상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일 정도로 피로감이 매일 지속된다면 그 원인을 제대로 알아야 대처할 수 있다. ‘만성피로 증후군’은 쉽게 피곤하고 지치며 몸이 나른해지는 등의 피로 증세가 6개월 이상…

매일 밤 수면시간 5시간 이하일 때 가장 높은 위험성

불면증 있는 사람, 심장마비 겪을 가능성 69% 더 높다(연구)

불면증이 있는 사람들은  심장 마비를 일으킬 가능성이 수면 장애가 없는 사람에 비해  69% 더 높았다. 이는 미국심장학회가 주최하는 세계심장학회에서 발표된 새 연구 내용이다. 이 연구에 따르면 매일 밤 5시간 이하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은 심장마비를 겪을 위험이 높다. 당뇨병과 불면증을 가진 사람들이 심장마비를 일으킬 가능성이 두 배나 높다.…

기름진 음식 많이 먹다간…, 몸에서 일어나는 8가지 현상

몸에 지방이 많길 바라는 사람은 아마 없겠지만 우리 몸이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지방이 필요하다. 지방은 단백질, 탄수화물과 함께 우리 몸에 필요한 3대 영양소 중 하나다. 건강을 위해 지방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원치 않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지방을 너무 많이 먹으면 우리 몸에 생기는 일, 미국 건강정보 매체 ‘Eat…

포시가·자누비아 각각 4월과 9월 특허 만료, 제네릭 전쟁 예고

2000억원 넘는 당뇨병 치료제 시장 빗장 열린다

오는 4월과 9월 초대형 당뇨병 치료제의 특허 만료에 따라 오리지널 품목과 제네릭 의약품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오는 4월 7일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와 9월 1일 MSD의 ‘자누비아(시타글립틴)’의 특허가 만료된다. 포시가의 지난해 원외처방액은 485억, 자누비아 패밀리는 1576억원이었다. 두…

[건강당당] 숫자로 기억하는 당뇨 관리법

 숫자는 객관적 기준을 세우고 합리적 판단을 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한국당뇨협회의 조언을 바탕으로 그동안 두루뭉술하게 느껴졌던 당뇨 관리법을 이제 간편하게 숫자로 기억하자. ▶ 당뇨인의 심혈관질환 발생률은 일반인보다 약 4배 높다. ▶ 사망·입원 위험을 낮추려면 당화혈색소…

당뇨약 '엔블로정', 위염약 '지택정', 감기약 코대원에스시럽'으로 수상

대웅제약 종근당 대원제약,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수상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대상에 대웅제약 '엔블로정', 우수상에 종근당 '지텍정', 기술상에 대원제약 '코대원에스시럽'이 선정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4일 삼정호텔에서 제2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웅제약 ‘엔블로정’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제2형 당뇨 치료제로 국산 36호 신약이다. 엔블로정은 타겟에…

2022년 '펙수클루' 이어 올해는 당뇨병 치료제 신약 '엔브로' 선정

“대웅제약 R&D의 힘” …2년연속 대한민국 신약개발 대상 수상

대웅제약이 2년연속 대한민국 신약개발 대상을 수상한다. 지난해에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클루'로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당뇨병 치료제 신약 '엔블로'가  선정됐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엔블로정을 개발한 공로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24회…

에너지대사, 장내 미생물, 염증 등에 작용

이왕이면 ‘자주’ 감자…당뇨병 예방 어떻게?

자주색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투르쿠대 연구팀에 의하면 빨간색과 자주색 과일과 채소는 안토시아닌이라고 불리는 색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자주색 감자 등이 건강에 좋다. 연구에서 이들 색소는 에너지 대사, 장내 미생물, 염증에 작용함으로써…

대웅제약 ’나보타‘, 한미약품 ‘로수젯’, HK이노엔 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지난해 매출 1천억원 이상 의약품 7품목…국내 제약사 제품은?

지난해 제약업계에서 매출 1천억원이 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의약품이 7품목이 배출됐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일약품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토', 종근당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한미약품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젯',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 유한양행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

[건강당당] 혈당 낮아도 문제? 저혈당 증상과 예방법

포도당은 우리 몸을 움직이는 중요한 에너지원이므로 혈액 내 포도당 농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액 내 정상 포도당 농도, 즉 혈당은 70~180mg/dL 범위 내이다. 그런데 당뇨병이 있으면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한다. 따라서 혈당을 정상 수치로 떨어뜨리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포항공대 연구진, 인슐린 수용체 선택적 활성화 방법 밝혀내

인슐린 수용체 조절…새 당뇨 치료제 기대

체내 혈당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인슐린 수용체의 기능을 선택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국내 연구진이 찾아내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KIURI 연구단 윤나오 연구조교수, 생명과학과 조윤제 교수, 류성호 교수, 김준홍 박사로 이뤄진 연구팀이 두 종류의…

"이식 유일 해법인 1형 당뇨병 환자 0.1%만 수혜"

돼지 췌장 인간 이식 첫 임상, 장기 부족 해결?

"이식장기 부족 현상은 전세계적 문제다. 저혈당무감지증 증상이 있는 당뇨병 환자들은 췌도이식이 근본적인 치료 해결책인데, 환자의 0.1% 정도만 이식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이종(다른종) 췌도이식은 시작 단계이지만, 최초로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됐다." 서울대 박정규 장기이식연구소장은 8일 제넨바이오가 개최한 이종췌도이식 임상시험 시작…

[건강당당] 당뇨 환자가 술 마셔도 될까?

간질환, 당뇨, 치매와 각종 암을 비롯해 음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은 무수히 많다. 특히 당뇨 환자가 음주를 하면 심한 경우 쇼크 상태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당뇨 환자에게 음주가 위험한 또 다른 이유는 저혈당 증상과 숙취 증상이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다. 겉으로는 술을 마시고 잠든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