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인 통증 호소에도 생활습관 탓한 의사 때문에 뒤늦게 난소암 진단 받은 英 여성
"골반 찌릿, 의사는 별일 아냐"...결국 26cm 종양이, 무슨 일?
골반에 생긴 통증을 계속해서 호소했으나 의사가 별일 아니라고 치부한 끝에 결국 난소암 판정을 받고 난소와 자궁을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노퍽에 사는 키샤 월든에게 처음 증상인 나타난 건 26세였던 지난해 초였다. 왼쪽 골반에 찌릿하는 통증이었다. 3월이 되자 하복부에 극심한 통증이 나타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