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의 설은 유난히 춥다...의-정 갈등에 ‘감정 노동’의 끝은? “아직도 취직 못했어? 친구 딸은 첫 월급받고 선물까지 했다는데...” 설 명절에 오랜만에 만난 가족-친지 대화에서 금기어 중 하나가 ‘취업’ 얘기다. 밥상머리에서 “취직은 했니?” 물었다간 분위기만 썰렁해진다. 몇 년째 취직을… 김용 기자 2025-01-28
뻐근하고 피로한 눈에 안약보다 좋은 것은? 눈 주변이 뻐근하고 자꾸 충혈되며, 심하면 두통까지 발생한다. 눈의 피로감이 심해질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겨울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스마트폰이나 책, 컴퓨터처럼 가까운 거리를 오랫동안 볼 때 더 흔히 발생한다.… 노윤정 약사 2025-01-25
“척추 수술 말고 시술로 해주세요”…고집부리다 치료 시기 놓친다? 신경외과 전문의를 따고 나서부터 척추 전문 전임의 생활까지 척추만 진료한지 24년째이다. 외래를 보다 보면 자주 물어보는 질문들이 있어 그에 대한 답은 거의 외우다시피 해 톡 치면 설명이 바로 나온다. 한… 김승범 원장 2025-01-24
"장 나쁘면 치매 온다" 왜?...장에 있는 '제2의 뇌' 때문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 불량, 배탈 등 장에 문제가 발생한다. 반대로 장이 나쁘면 불안증과 우울증 등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이는 우리의 뇌와 장이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과학자들은 최근 연구를… 권순일 기자 2025-01-24
‘인중 축소술’은 인중을 축소하는 수술이 아니다? 수술의 이름을 짓는 일은 단순한 과정이 아닙니다. 해당 수술이 지향하는 목표와 본질을 함께 잘 담아내야 좋은 이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술명은 단순한 설명을 넘어 그 수술의 인상을 결정하고, 때로는 시장에서의… 박준규 원장 2025-01-23
이제 고지혈증약 끊어야 할 이유…콜레스테롤 줄이려다 치매 생긴다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 먹는 고지혈증약의 부작용은 항상 과소평가되어 왔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근육통이며 어깨, 허벅지, 종아리 같은 큰 근육에 나타난다. 환자들이 약 복용을 중지하는데 가장 큰 이유(60~70%)는 근육통이다 [1,… 송무호 동의의료원 의무원장 2025-01-23
명절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음식주의보 설이 다가왔다. 맛있고 푸짐한 설음식이 우리를 유혹한다. 그러나 명절이 다가오면, 건강을 염려해주는 전문가들이 방송이나 인터넷 기사를 통해 경고한다. 떡국, 잡채, 전(煎), 과일, 식혜 등이 탄수화물 과다 섭취를 유혹한다며, 많이 먹지… 장준홍 원장 2025-01-23
"새벽에 깨서 잠 못 이뤄"…나이 들면 왜 숙면 어려울까? 노년기에 속한 65세 내담자들을 상담하면서 수면에 관한 질문을 하면 대체로 “나이가 들수록 새벽 2-4시 사이에 잠이 깨고 한번 깨면 다시 수면에 들기가 힘들다”고 하소연한다. 수면 장애는 쉽게 말하면 두뇌의 불이… 채규만 교수 2025-01-22
62세 여성이 일기 쓰는 이유...“치매로 애들에게 폐 끼치기 싫어요” “친구가 치매 어머니를 돌보느라 하루 종일 집에서 갇혀 살아요. 이제 60세가 넘은 저도 치매가 걱정됩니다. 우리 애들에게 폐 끼치기 싫어요.” 62세 여성 A씨는 최근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영어회화 책도 다시… 김용 기자 2025-01-21
의료기관이 임의로 비급여 진료비 내역 조정해도 되는가? 2023년 기준으로 총의료비 중 건강보험이 보장하는 비율인 국민건강보험 보장률이 64.9%로 조사되었다. 이는 병의원에서 진료나 치료후에 발생하는 총의료비의 35%를 환자본인이 부담해야 한다는 것으로 악성종양이나 심장병 등 중증질환의 경우 건강보험 급여항목이라도 의료비가… 박창범 교수 202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