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기억력 되돌리진 못해도…초기 알츠하이머 치료 달라졌다 진료실에서 한 여성이 어머니와 함께 의사 상담을 받고 있다. 알츠하이머병 항체치료는 기억력을 되돌리는 치료가 아니라, 아밀로이드 축적이 확인된 초기 환자에서 진행을 늦추는 데 초점을 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요즘 자꾸 약속을 잊는다."… 최승욱 기자 2026-07-01
체한 줄 알았는데 대동맥박리…가천대 길병원, 백령도 환자 한밤중 수술 가천대 길병원에서 대동맥박리 응급 수술을 받은 환자(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6월 22일 퇴원하기 앞서 의료진(왼쪽부터 박찬욱 심장혈관흉부외과 선임, 박철현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이지연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오준호 응급의학과 전공의, 추승화 응급의학과 교수 순)들과… 최승욱 기자 2026-06-30
밤사이 환자 상태 나빠지면?…AI가 일반병실도 지켜본다 입원 환자와 보호자가 가장 불안한 시간은 의료진이 병실에 없을 때다. 회진과 정기 측정 사이, 환자 상태가 갑자기 나빠지면 누가 먼저 알아차릴까. 한양대학교병원이 일반병상 전체에 인공지능(AI) 기반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 최승욱 기자 2026-06-29
손끝 찌르던 1형 당뇨 환자들…‘이 기기’ 사용군 사망 위험 62% 낮았다 인슐린을 자주 투여해야 하는 1형 당뇨병 환자에게 연속혈당측정기(CGM)는 혈당 변화를 놓치지 않게 돕는 핵심 장치다. 당뇨 환자들은 연속혈당측정기 등장 전후로 삶이 크게 달라졌다고 말한다. 기존에는 혈당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하루… 장자원 기자 2026-06-29
대형병원 퇴원 뒤 받아줄 곳 없었다…다리 괴사 89세 환자가 남긴 과제 최근 인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다리 괴사가 진행된 89세 여성 환자의 절단 처치가 병실에서 이뤄진 사건을 계기로 초고령 중증 환자의 의료전달체계 공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의료법 위반 여부는… 최지연 기자 2026-06-26
폐암 환자 10명 중 8명 근감소증…약 써도 암 두 배 빨리 악화 폐암 환자의 근육량이 면역항암제 치료 결과를 달라지게 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근감소증이 있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암이 진행되거나 악화될 위험이 2.63배 높았다. 비소세포폐암은 폐암의 약 85%를… 최승욱 기자 2026-06-26
부모님 편두통, '이것' 1년 맞았더니 70%가 두통 뚝 떨어졌다 "엄마, 또 두통이야? 병원 가서 주사 맞아봐." "나이 든 사람이 그런 비싼 주사를 맞아도 되겠니." 많은 고령 편두통 환자들이 이런 고민을 한다. 혈압약, 당뇨약을 이미 여러 개 먹고 있는 상황에서… 최승욱 기자 2026-06-25
여성 변호사 늘고 결혼 늦어지자…차병원, 난임·난자냉동 지원 나선다 법조계에서도 여성 변호사의 존재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전체 변호사 3명 중 1명은 여성이고, 새로 배출되는 법조인의 경우 여성 비중이 절반에 가까워졌다. 갈수록 결혼과 출산 시기가 늦어지는 흐름 속에서 임신과 출산을… 최승욱 기자 2026-06-25
약 잘 먹어도 왜 또 재발할까…흔들린 생체시계가 단서였다 "약 잘 먹고 있는데 왜 또 이러지." 우울증이나 조울증(양극성장애) 환자와 보호자가 진료실에서 자주 꺼내는 말이다. 약물치료로 증상이 안정된 뒤에도 수면 시간, 빛 노출, 활동 리듬이 흔들리면 재발 위험은 다시 커질… 최승욱 기자 2026-06-24
간암이 문맥까지 번졌다면?…방사선색전술 따져볼 환자군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간암 환자가 진료실에서 “암이 문맥까지 침범했다”는 설명을 들으면 막막해진다. 병이 더 진행됐고, 치료는 한층 어려워졌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문맥은 장에서 흡수된 영양분이 담긴 혈액을 간으로 보내는 큰 혈관이다. 간문맥이라고도 부른다.… 최승욱 기자 202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