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장애 나흘 집중치료했더니⋯3개월 뒤 환자 42% 증상 크게 가라앉아 문을 잠갔는지 반복해서 확인하는 행동은 강박장애 증상의 한 형태다. 독일 연구진은 나흘간의 집중 심리치료가 강박 증상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cottonbro studio/Pexels 손을 씻어도 찜찜해 다시 씻고, 문을… 최승욱 기자 2026-10-20
폐경 뒤 쉬는 줄 알았던 난소의 반전⋯70세 이상 난소엔 무슨 일? 진료실에서 남녀 의사가 고령 여성 환자 앞에서 진단 결과를 살피고 있다. 폐경 수십 년 뒤에도 난소 속 단백질이 계속 바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폐경 이후 난소는 배란을 멈춘다. 평생… 최승욱 기자 2026-10-20
“상처 나면 누가 더 빨리 아물까?”…男女 피부, 재생 방식 다르다 같은 상처가 나도 여자 피부가 남자보다 빨리 아물까. 피부 재생을 맡는 줄기세포의 활동이 성호르몬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쥐 실험에서는 암컷의 피부세포가 분열하고 성숙하는 시점을 더 잘 맞췄으며, 상처 초기… 정은지 기자 2026-10-20
어떤 암세포가 더 공격적일까?…“작을수록 더 빨리 자라고 약물에도 잘 견뎌” 암세포는 클수록 더 공격적일까. 염색체를 보통보다 두 배 많이 가진 암세포에서는 예상과 달리 작은 세포가 더 빠르게 자라고 약물에도 잘 견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색체 수뿐 아니라 세포 크기도 종양의 공격성을… 정은지 기자 2026-10-20
“걷다 넘어졌을 뿐인데”⋯6세 여아 ‘방광’ 파열, 무슨 일? 건강한 6세 여자 어린이가 하루 전에 길을 걷다가 넘어진 뒤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았다. 당시 하복부나 두덩뼈(치골) 위에 직접적인 타격은 없었으나, 응급실에 입원해 소변량을 측정하기 위해 삽입한 요도 카테터에서는… 김영섭기자 2026-10-19
뇌전증 환자, AI와 대화하니 발작 오경보 80% 감소⋯모의 분석 결과 뇌전증 환자가 스마트폰으로 인공지능(AI)과 대화하며 자신의 뇌 상태를 확인하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환자가 AI의 발작 알림이 맞는지 알려주고, 이 정보를 활용해 발작 감지 프로그램을 다시 학습시키자 모의 분석에서 잘못된 경보가 약… 최승욱 기자 2026-10-19
“일주일에 ‘이 음료’ 한 잔만 마셔도”…아이들 뇌 구조 바뀐다 에너지드링크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어린이가 섭취하는 카페인 함유 음료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의 적은 양이어도 뇌 구조와 수면, 이후 정신건강의 차이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정은지 기자 2026-10-19
뱃속에서 한 아이의 암이 다른 쌍둥이에게⋯DNA로 암세포 전파 확인 자궁 안에서 함께 자라던 일란성 쌍둥이 중 한 아이에게 생긴 암이 다른 아이에게까지 퍼졌다. 암은 전염되는 병이 아닌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영국 연구진이 DNA를 분석해 암세포가 이동한 흔적을 찾아냈다.… 최승욱 기자 2026-10-19
“암수술 날짜 잡혔나요?”⋯‘이렇게’ 하면 정신착란·헛소리 확 줄어 암 수술을 앞두고 몸을 움직여 체력을 기르면 수술 후 섬망 위험을 50% 낮추고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섬망은 갑작스러운 정신착란과 헛소리 등 증상을 일으킨다.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 의대,… 김영섭기자 2026-10-19
“자궁 안팎에 태아가 2명?”⋯33세 초산부, 원치 않는 ‘쌍둥이 임신’ 왜? 33세의 초산부인 카타르 여성은 아랫배의 극심한 통증과 등 쪽으로 뻗치는 방사통을 호소하다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마지막 생리일 기준으로 임신 약 7주 차였던 이 환자는 평소 난임 치료나 보조생식술 없이 자연적으로… 김영섭기자 202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