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수록 고기 더 먹어야 할까?…동물성 단백질과 IGF-1, 암의 연결고리 직화로 굽는 고기. 단백질 섭취는 중요하다. 하지만 어떤 단백질이냐가 더 중요한 문제일 수 있다. 특히 동물성 단백질 과다 섭취는 인슐린유사성장호르몬(IGF-1) 생성을 촉진하고, 이것이 일부 암의 발생 및 암세포 성장과 관련될… 송무호 동의의료원 의무원장 2026-04-02
젊은 대장암 환자가 한국에 많은 이유…‘질 좋은’ 단백질의 역설 “고기를 먹어야 힘을 쓰지!”라는 말로 알 수 있듯이 한국인의 고기사랑은 유별나다. 2000년대 이후 한국인의 고기 소비량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반면, 쌀 소비량은 빠르게 줄고 있다. 지난 2020년 한국인 한 사람이… 송무호 동의의료원 의무원장 2026-03-26
차인과 의료인, 공개 경연에 나서다: 토차와 수술극장 토차는 일본에서 벌어졌던 차인 공개 경연이었다. 여러 잔의 차 중 일본 최고의 차인 우지(宇治) 차를 골라내는 게임이었다. 차의 품질 평가가 아니고 차 맛을 알아보는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였다. 잔 수에… 유영현 디렉터 2026-03-21
한국인의 주식은?…밥이 아니라 ‘이것’이다 한국인 사망 원인 1위는 ‘암’이다. 2024년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암으로 인한 사망이 전체 사망 원인의 24.5%를 차지했다 [1]. 암은 1983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40년 넘게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송무호 동의의료원 의무원장 2026-03-19
비타민 C, 많이 먹을수록 좋을까?...정답은 ‘여기’에 사물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은 중요하다. 그 사물의 구성 요소들을 찾아 성질을 분석하면 우리가 사물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거의 모든 과학은 이러한 방법으로 사물을… 송무호 동의의료원 의무원장 2026-03-12
향 없는 차, 효능 없는 약…우리가 놓친 ‘본질’의 조건 “저는 자스민 차나무가 따로 있는 줄 알았습니다!” 자스민 차가 자스민 꽃잎의 향기를 덮은 ‘녹차’라는 설명을 들으면 많은 사람들이 이처럼 놀라며 반응한다. 차나무는 단 한 종뿐이다. 만드는 제조법에 따라 여러 차로… 유영현 디렉터 2026-03-07
오늘도 비타민 챙겨 드셨나요?…그런데 정답은 다른 곳에 비타민 C는 ‘면역 기능’을 강화해 감기, 독감, 코로나 같은 호흡기 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고, 멜라닌 생성은 억제해 기미·주근깨를 완화하고,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노화를… 송무호 동의의료원 의무원장 2026-03-05
건강하고 싶다고?…알약보다 ‘무지개 식단’이 먼저다 지난 칼럼에 소개한 ATBC 연구, CARET 연구, SELECT 연구, VITAL 연구 등 미국 국가 기관이나 하버드대 의대에서 진행한 대규모 연구에서 비타민 A, C, D, E 등 항산화제가 예상과는 달리 별… 송무호 동의의료원 의무원장 2026-02-26
"둘로 태어나 하나로 살다"...그들이 남긴 질문들 1811년 시암 왕국(현재 태국)에서 창(Chang)과 엥(Eng) 쌍둥이가 태어났다. 이들은 태어날 때 가슴 부위가 연결되어 있었다. 몸 일부가 붙어 태어난 것이다. 1829년 서양 상인에 의해 발견되어 미국으로 건너간 이들은 유럽과 미국을… 유영현 디렉터 2026-02-21
[기고] 지역의사제, ‘낙인’ 아닌 ‘명예’로 설계하라 정부가 최근 발표한 의대 증원안의 핵심은 매년 668명, 5년간 총 3342명의 ‘지역의사’ 양성이다. 지역의료 살리기가 목적인 (사)대한종합병원협회로서는 의대 증원과, 전문의 취득 후 10년간 특정 지역에서 의무 복무해야 한다는 지역의사제 도입을… 에디터 2026-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