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돌봄통합지원법은 ‘뇌졸중’ 대응이 첫 시험대? 올해 2025년은 우리나라 초고령사회 원년이다. 지난해말, 65세 노년층이 처음으로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런 인구 구조에서 가장 두려운 질환 중의 하나가 바로 뇌졸중(stroke, 뇌경색 또는 뇌출혈). 한 번 발병하면… 윤성철 기자 2025-11-24
제2 개성병원, 남북 경색에 숨통 틔울 트리거 될까? 개성공단은 한때(2004~2016년) 남북 화해, 협력의 상징이었다. 여러 기업들이 여기에 공장을 열었고, 수많은 남북 동포들이 모여 일을 했다. 공단 안에 있던 남북협력병원에선 남북 근로자 35만명(누계)이 무료 진료를 받았다. 하지만 남북관계가 오랜… 윤성철 기자 2025-11-21
봉생기념병원 "신장이식 수술 후 5년 생존율 97.0%" 부산 봉생기념병원(병원장 김중경)은 14일, 지난 30년간 성공한 신장이식 수술 1400례에 대한 분석 자료를 내놨다. 그중엔 통상적인 생체 이식(1,091건)이나 뇌사자 이식(309건)도 있지만, 혈액형이 서로 맞지 않는 혈액형 부적합 이식(162건) 등 고난도… 윤성철 기자 2025-11-14
“남편 얼굴이 2개로 겹쳐 보인다고요?”…복시(複視)가 보내는 경고 신호 “글을 읽을 때도, 운전할 때도 사물이 두 개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가끔 그러다 말았는데, 요즘은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네요.” 부산에 사는 60대 중반 윤모 씨(여)는 약 한 달 전부터 시작된… 윤성철 기자 2025-11-13
수술실 눈이 달라진다…디지털 현미경이 여는 ‘피지컬 AI’의 문 기존의 수술실 광학 현미경은 메스를 잡은 집도의만 볼 수 있었다. 화질은 좋지만 팀 전체가 같은 장면을 똑같이 보기 어렵고, 집도의가 오랜 시간 고정자세를 유지해야 했다. 반면, 디지털 수술현미경(엑소스코프, Exoscope)은 카메라가… 윤성철 기자 2025-11-13
부산서 만든 韓美 합작 ‘말라리아 백신 패치’, 세계가 주목한다 매년 전 세계에서 2억7000만 명이 감염되고, 60만 명이 목숨을 잃는다. 우리나라에도 매년 수백 명 환자가 발생한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도 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 급성 열성 감염병, 말라리아다. 기후변화로 모기 서식… 윤성철 기자 2025-11-13
혈관벽 석회화로 관상동맥 90% 막혔는데…‘죽상반 절제술’로 뚫었다 부산에 사는 70대 환자 A 씨. 최근 계단을 오르거나 물건을 들 때 숨이 차고 가슴이 뻐근한 증상이 심해졌다. 지난 10월 중순 국가건강검진에선 심전도 이상도 발견됐다. 정밀 검사 결과, 심장 우측의… 윤성철 기자 2025-11-10
골프 안 치는데 ‘골프엘보’?…실은 ‘마우스 클릭’이 더 위험하다 세수를 하거나 걸레를 짤 때마다 팔꿈치 안쪽에서 찌릿한 통증을 느꼈다. 꽤 오래됐다. 많이 아플 땐 파스만 붙이고 버텼다. 하지만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봤더니 황당하게도 ‘골프엘보’(golf elbow)라… 윤성철 기자 2025-11-09
AI는 후보 찾고, 양자는 검증한다...팜캐드의 신약개발 최적 조합 "바이올린만으로는 교향곡을 연주할 수 없습니다. 첼로, 플루트, 팀파니가 각자의 역할을 하며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명곡이 탄생하죠." ㈜팜캐드 우상욱 대표(부경대 교수)가 자신의 신약 개발 플랫폼 '파뮬레이터'를 설명하며 꺼낸 비유다. 인공지능(AI)과… 윤성철 기자 2025-11-07
국세청 지정 회계감사에 수천만원...지방 의료법인들 ‘감사비 폭탄’에 울상 지역 의료법인들이 회계감사비 부담에 울상을 짓고 있다. 국세청이 공익법인의 회계감사 투명성과 감사 독립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감사인 지정제도를 도입하면서 예상 밖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어서다. 4일 부산의 한 의료재단 관계자는 “연매출 2000억… 윤성철 기자 2025-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