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권하는 의사 유영현의 1+1 이야기] ⑦ 차 소비 세계 1위 튀르키예
“근대적 병원, ‘콘스탄티노플’에서 시작됐다”
오스만튀르크는 1453년, 비잔틴제국 수도 콘스탄티노플을 차지한다. 지난 칼럼(*)의 배경이 되었던 1543년보다 정확히 90년 전에 이곳에서도 문명의 소용돌이가 일어났다. (* 참조: "차(tea)는 서양에서도 'cha'로 불릴 뻔했다"- ⑥ 1543년, 그리고 포르투갈. 코메디닷컴 24년 07월 20일)
콘스탄티노플 함락은 수 세기에 걸친 이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