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확률 수치화해 스크리닝 결과 제공
국내 첫 ‘우울증 진단 보조’ AI 의료기기, 식약처 허가 획득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우울증 확률을 표시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허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는 ‘아크릴-D01’이다. 인공지능(AI) 기술로 내원한 환자의 면담 기록지를 분석해 우울증 확률을 수치화하고 정신건강의학 임상의의 우울증 진단을 보조한다. 우울증을 스크리닝하는 소프트웨어가 국내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