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6일 (금)

채수빈, 가녀린 몸매 속 탄탄한 근력…꾸준히 하는 ‘이 운동’은?

[셀럽헬스] 배우 채수빈의 발레 사랑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배우 채수빈이 발레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채수빈 SNS

배우 채수빈이 발레에 빠져 있는 근황을 전했다.

채수빈은 최근 자신의 개인 SNS에 "발레는 힘들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발레 연습실을 찾아 연습에 몰두한 모습이다.

채수빈은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스파게티 스트랩 발레복에 숏 팬츠와 토슈즈를 착용했다. 슬림하면서도 단아하고 여리여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채수빈은 과거에도 SNS를 통해 발레에 몰두하는 모습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

몸무게 지탱하며 전신 근육 사용…근력 기르고 체중 관리에도 도움

발레는 자신의 몸무게를 지탱하면서 팔과 다리를 움직이는 전신 운동이다. 무릎을 굽혔다 펴거나 한쪽 다리로 서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때 다리 근육뿐 아니라 몸통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배와 등 주변 근육도 함께 사용한다. 자세를 유지하며 움직이는 과정에서 근력과 유연성, 균형감각이 길러진다.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연구도 있다. 제주대 연구진이 2026년 《운동재활학회지(Journal of Exercise Rehabilitation)》에 발표한 연구에서는 비만 여성 23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비교했다. 이 중 발레 운동을 한 10명은 8주 동안 주 3회, 한 번에 60분씩 운동했다. 이후 평균 체중은 72.7㎏에서 71.2㎏으로, 체지방률은 39.8%에서 38.1%로 감소했다. 등 근력과 유연성, 균형감각 등도 개선됐다.

처음부터 토슈즈 욕심내지 말아야…발목·몸통 힘부터 차근차근

발레를 처음 시작한다면 성인 입문 수업에서 기본자세부터 배우는 것이 좋다. 특히 발끝으로 몸을 지탱하는 토슈즈 동작은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국제무용의학과학회는 토슈즈 훈련에 앞서 발과 발목의 힘·유연성, 몸통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능력, 다리 정렬과 훈련 경험 등을 평가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발목 부상에도 주의해야 한다. 발레 도중 잘못된 점프 착지와 발목 정렬,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은 발목을 삐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수업 전에는 충분히 몸을 풀고, 운동량은 휴식을 취하며 조절해야 한다. 운동할수록 통증이 심해지거나 아픈 부위를 피하려고 자세를 바꾸게 된다면 연습을 멈추고 진료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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