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애라가 가족여행에도 따로 챙겨온 아침 먹거리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 공개된 영상에서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 자녀들과 강원도 원주를 찾았다. 시장 구경과 산책을 즐기고, 자연을 바라보며 쉬는 가족의 시간이 담겼다.
여행지에서도 아침 식탁은 직접 챙겼다. 신애라는 “여행 왔다고 건강한 아침을 포기할 수 없다”며 “저의 아침 먹거리들도 데려왔다”고 말했다. 접시 각각에는 먹기 좋게 썬 아보카도와 조각낸 삶은 달걀, 구운 빵이 담겼다.
이 조합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을 함께 챙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빵으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달걀로 단백질을, 아보카도로 불포화지방과 식이섬유를 더하는 방식이다. 익숙한 재료 몇 가지로 여행지에서도 건강한 아침을 구성할 수 있다.

아보카도·달걀·빵, 더하기보다 조합이 중요
빵에 잼만 바르는 아침과 달리 달걀을 곁들이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여기에 통곡물 빵을 선택하면 식이섬유도 더할 수 있다. 신애라가 먹은 빵의 종류와 별개로, 집에서 활용할 때는 통곡물 함량을 살펴 고르면 좋다.
아보카도는 불포화지방과 식이섬유를 함께 제공한다. 으깬 아보카도를 빵에 발라 버터 일부를 대신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포화지방이 많은 식품을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식품으로 바꾸는 것은 심혈관 건강을 위한 식사 원칙 중 하나다.
건강한 재료라도 무조건 많이 더할 필요는 없다. 아보카도 위에 버터와 마요네즈, 치즈까지 겹치면 한 끼 열량이 높아지기 쉽다. 아보카도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 소스는 적게 쓰면서, 빵과 곁들이는 재료의 양을 함께 조절하는 편이 좋다.

여행 아침은 간단하게⋯삶은 달걀은 차갑게 운반하기
여행용 아침은 조리와 뒷정리가 적은 재료로 구성하면 편하다. 빵은 먹을 만큼 나눠 담고, 아보카도는 통째로 가져가 먹기 직전에 손질하는 방법이 있다. 달걀을 미리 삶아 준비한다면 출발 전까지 냉장 보관한다.
삶은 달걀은 익혔다고 상온에서 오래 두어도 되는 식품은 아니다. 이동할 때는 아이스팩을 넣은 보냉가방으로 차갑게 유지하고, 숙소에 도착하면 냉장고에 넣는다. 냉장고 밖에 두는 시간은 3시간을 넘기지 않고, 기온이 약 30℃를 넘는 환경에서는 2시간 이내로 줄인다.
숙소에 냉장고가 없거나 이동 시간이 길다면 현지에서 소량 구입하는 편이 간편하다. 보관 조건이 맞지 않는다면 집에서 가져가는 방식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여행 일정과 보관 환경에 맞춰 준비량을 정하면 식사도, 짐도 한결 가벼워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