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8일 (화)

고기, 멸치에 버섯 듬뿍 넣어 먹었더니…염증, 체중에 변화가?

말린 버섯에 비타민 D 많아 칼슘 흡수율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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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버섯이 들어간 전골
버섯은 음식의 풍미를 올릴 뿐만 아니라 비타민D 등 각종 영양소를 제공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버섯은 몸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단백질이 많고 비타민 B1, B2 그리고 몸속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성분이 들어 있다. 염증을 막고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돼지고기나 멸치 등과 함께 먹으면 영양 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햇빛에 말린 버섯은 비타민 D가 많아 칼슘 흡수율이 떨어지는 멸치의 단점을 줄여준다. 버섯은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할 만큼 건강 효과가 뛰어나다.

좋은 콜레스테롤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춘다

미국심장학회(AHA)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낮추는 10대 음식 중 1위가 표고버섯이었다. 돼지고기는 단백질과 비타민 B가 많지만 콜레스테롤이 많아 지속적으로 많이 먹으면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이때 표고를 곁들이면 콜레스테롤을 줄여서 혈관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품질 좋은 식이섬유와 에리타데닌이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고 염증 예방에도 기여한다.

말린 버섯 비타민 D 많아 칼슘 흡수율 높인다

표고버섯은 단백질이 많고 비타민 B1, B2의 함유량은 채소의 2배에 달한다. 비타민 D의 이전 물질인 에르고스테롤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혈관병 예방에 기여한다. 표고버섯 하루 섭취량은 10 g인데, 열량으로 계산하면 3 kcal에 불과하다. 버섯을 햇빛에 말리면 비타민 D가 크게 늘어나 몸속에서 칼슘 흡수에 기여한다. 멸치와 함께 먹으면 칼슘 흡수율을 높여 뼈 건강에 더욱 좋다.

질 좋은 단백질 많고 암과 싸우는 성분 있어

표고버섯의 단백질은 품질이 뛰어나다. 필수아미노산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고 글루타민산, 아스파르트산, 플로린, 알라닌, 아르기닌 등이 많다. 표고버섯에는 암과 싸우는 물질인 렌티난이 들어 있어 면역력 증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의약품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말린 표고버섯을 물에 담가 놓으면 다시 부드럽게 된다.

가격 저렴한 팽이버섯, 혈당-체중 조절에 기여

팽이버섯은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다른 버섯과 달리 아삭아삭한 맛에 쫄깃한 느낌도 있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 셀레늄, 비타민B1, B2, 나이아신 그리고 장 건강, 다이어트에 좋은 식이섬유가 많다. 다른 버섯들보다 항산화, 염증 예방에 좋은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베타글루칸이 많아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기여하며 당뇨병 및 고지혈증 예방에 좋다. 체지방의 형성과 축적을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 염증 예방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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