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9일 (수)

“여전히 늘씬한 비결?”… 손태영 아침에 챙겨 먹는 ‘식단’ 봤더니

[셀럽헬스] 손태영의 아침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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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아침에 건강식으로 요거트를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 사진=손태영 SNS, 유튜브

배우 손태영(45)이 평소 챙겨 먹는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편 권상우와 함께 미국 뉴저지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잠에서 깨 아침 메뉴를 만들며 "아침에 그릭 요거트와 호두, 블루베리와 허니 시나몬 시리얼과 꿀을 넣는다"며 "그렇게 아침밥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다음 날 아침에는 바질 토마토 치아바타를 만들었다. 먼저 방울토마토를 오븐에 구워주고, 치아바타를 약불로 구운 후, 부라타 치즈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었다. 잘 구워진 치아바타에 바질 페스토를 바르고 구운 토마토와 부라타 치즈를 올려 먹으면 된다. 손태영은 직접 만든 아침을 권상우와 함께 오순도순 나눠 먹는 모습도 보여줬다.

손태영이 선택한 두 아침 메뉴에는 각각 어떤 장점이 있을까.

손태영이 아침 메뉴로 만든 바질 토마토 치아바타. 사진=손태영 유튜브

그릭요거트·견과류·베리 조합… 포만감 높이고 혈관 건강 도와

그릭요거트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실제 국제학술지 《아페타이트(Appetite)》 연구에 따르면 단백질이 풍부한 그릭 요거트를 먹은 여성은 배고픔을 덜 느꼈다. 다음 식사까지 걸리는 시간도 더 길어졌다.

호두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과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다. 여러 임상시험을 분석한 연구에서도 적당한 견과류 섭취는 체중 증가로 이어지지 않았다.

블루베리에는 식이섬유와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만드는 항산화 성분이다. 몸속 염증을 줄이고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다만 꿀과 허니 시나몬 시리얼을 많이 넣으면 당분과 열량이 급격히 늘어난다.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무가당 그릭요거트를 고르고 꿀과 시리얼은 소량만 넣어야 한다.

구운 토마토와 바질의 영양 시너지… 치즈·페스토 양 조절 필수

구운 토마토도 대표적인 건강식이다. 토마토에는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이 풍부하다. 라이코펜은 토마토를 익혀 먹으면 몸에 더 잘 흡수된다. 지방과 함께 먹을 때 흡수율이 더욱 올라간다. 따라서 올리브유가 들어간 바질페스토와 토마토를 함께 먹는 것은 영양 흡수에 매우 좋은 조합이다. 여기에 부라타 치즈를 더하면 단백질과 칼슘을 함께 보충할 수 있다.

하지만 치즈와 페스토는 지방과 열량이 높다. 양이 많아지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정제 밀가루로 만든 일반 치아바타 대신 통곡물이 많이 든 빵을 고르면 식이섬유 섭취를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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