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의약품 기업 일양약품(007570)의 최대주주가 정도언에서 정유석으로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2026년 7월 30일 정도언이 정유석에게 보통주식 170만주를 증여하면서 이뤄졌다. 증여 후 정도언의 보유 주식은 246만7844주(12.64%)로 감소했으며, 정유석은 기존 보유 80만8777주에 170만주를 더해 250만8777주(12.85%)를 확보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변경전 최대주주 그룹의 세부 변동 내역을 보면, 정도언은 2025년 7월 8일 수증으로 보통주 50주를 취득해 416만7844주를 보유했다. 친인척 정희석은 2026년 3월 30일부터 4월 9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6250주, 1만1480주, 9000주, 2000주, 5000주를 각각 취득해 6만4706주를 보유하게 됐다. 친인척 정세오는 2026년 3월 26일 장내매수로 930주를 취득해 5848주를 보유했고, 친인척 정지인은 2025년 4월 15일 장내매수로 100주를 신규 취득했다. 이 같은 변동을 반영한 변경전 그룹 전체 보유 합계는 515만673주(26.37%)였으며, 직전 보고 시점(2025년 5월 13일) 대비 3만4810주(0.17%포인트) 증가했다.
변경후 최대주주 그룹에서 새 최대주주 정유석은 250만8777주(12.85%)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전 최대주주 정도언은 246만7844주(12.64%), 친인척 정재형 6만6693주(0.34%), 정희석 6만4706주(0.34%), 정재훈 2만5011주(0.13%), 정세오 5848주(0.03%), 정영준 1만1694주(0.06%), 정지인 100주(0.00%)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변경후 그룹 전체 합계는 515만673주(26.37%)로 기재됐다.
일양약품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4573억원, 부채총계 2159억원이며 자본총계 2414억원이다. 매출액은 2724억원, 영업이익은 50억원, 당기순이익은 71억원이다.
일양약품은 1974년 8월 28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업체로, 업종은 의약품 제조업이다.
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일양약품의 주가는 2026년 07월 30일 11시 40분 기준 8150원이며, 전일 대비 80원(−0.97%)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