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5일 (월)

김혜은 “옷 야하다” 지적에도 민소매·쫄바지 고집⋯“살 보여야 정신 차려” 왜?

김혜은, 몸매 관리 위해 집에서도 몸에 붙는 옷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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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은이 과거 민소매 차림을 두고 “옷이 야하다”, “단정하게 입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혜은 그냥 해!은’

배우 김혜은이 집에서 민소매와 딱 붙는 쫄바지를 고집하는 뜻밖의 이유를 공개했다.

김혜은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혜은 그냥 해!은’에서 가을철 피부 관리법과 평소 사용하는 기초 제품을 소개했다. 이날 셔츠와 스커트를 입고 등장한 그는 과거 민소매 차림을 두고 “옷이 야하다”, “단정하게 입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있었다고 전했다.

평소 집에서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민소매와 쫄바지를 즐겨 입는다고 했다. 김혜은은 “살이 튀어나오고 엉밑살이 보여야 힘을 주고 몸매 관리를 하게 된다”며 거울이나 유리에 비친 자신의 실루엣을 보면 “정신이 번쩍 든다”고 말했다.

몸의 변화를 자주 확인하는 행동은 식사와 운동 습관을 점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몸에 밀착되는 옷을 오래 입을 때는 압박 정도와 피부 상태도 함께 살펴야 한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혜은 그냥 해!은’

몸매 드러나는 옷, 자세와 생활습관 돌아보는 자극

몸에 붙는 옷을 입으면 허리와 복부, 엉덩이선의 변화를 헐렁한 옷보다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앉거나 걸을 때 복부에 힘이 풀리는 순간도 바로 보여 자세를 고쳐 앉거나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시각적 신호로 활용할 수 있다. 김혜은 역시 유리나 거울에 비친 실루엣을 보며 몸에 힘을 준다고 설명했다.

체중 관리에서는 체중과 식사량, 운동 시간 등을 꾸준히 기록하는 자기 점검이 생활습관 개선에 도움이 된다. 몸에 붙는 옷도 이와 비슷한 확인 수단이 될 수 있지만, 거울 속 모습과 함께 허리둘레나 운동 횟수처럼 객관적인 지표를 기록하면 변화를 더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실제 체지방 감소는 하루 전체의 섭취 열량과 활동량에 의해 결정된다.

엉밑살 보이면 엉덩이에 힘주기⋯근육 자극 효과는?

엉덩이와 허벅지의 경계가 처져 보이는 데는 체지방뿐 아니라 둔근의 발달 정도와 피부 탄력, 골반 구조가 영향을 준다. 서 있거나 걸을 때 엉덩이에 가볍게 힘을 주면 둔근을 인식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배에 힘을 주는 습관도 허리를 안정시키는 복부 근육을 깨우는 효과가 있다.

탄탄한 엉덩이선을 만들려면 순간적으로 힘을 주는 동작에 근력운동을 더하는 것이 좋다. 스쿼트와 런지, 힙브리지처럼 고관절과 무릎을 함께 사용하는 운동은 대둔근과 허벅지 근육을 단련한다. 주 2~3회씩 반복하고 걷기나 계단 오르기를 병행하면 하체 근력과 전체 체지방 관리에 유리하다.

너무 꽉 끼는 바지 오래 입으면⋯피부 마찰·허벅지 저림 주의

통풍이 잘되지 않는 밀착 의류를 장시간 입으면 땀과 열이 피부에 머물기 쉽다. 허벅지 안쪽이나 엉덩이처럼 마찰이 잦은 부위에서는 모낭이 자극돼 붉은 뾰루지와 가려움이 생길 수 있다. 운동 후 땀에 젖은 레깅스는 바로 갈아입고 샤워한 뒤 피부를 충분히 말리는 것이 좋다.

허리와 사타구니를 강하게 조이는 바지는 허벅지 바깥쪽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을 압박할 수 있다. 이 부위에 화끈거림이나 저림, 감각 둔화가 반복된다면 느슨한 옷으로 갈아입고 압박을 줄여야 한다. 집에서 입을 때도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의 여유가 있고 움직임과 호흡이 편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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