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방송인 풍자가 감량 과정에서 가장 도움이 된 방법을 공개했다.
풍자는 최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 ‘광고X -33KG 감량 솔직한 다이어트 과정 | 이렇게 하니까 빠졌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다이어트 과정을 돌아보며 “1년 동안 운동하면서 진짜 큰 도움을 받은 게 뭔지 아느냐. 유산소도 있고 무게를 드는 것도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근육을 풀어주는 근막 마사지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근육과 지방이 뭉쳐 있다고 느껴지는 곳이나 유독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부위를 중심으로 관리를 받았다며 “1년 동안 하루에 꼭 30분씩 받았다.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누워 있고 자세만 바꾸는데도 땀이 미친 듯이 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풍자는 “그걸 하고 나서 운동하니까 살이 진짜 잘 빠지더라”며 “이런 마사지가 진짜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을 근 1년 동안 운동하면서 느꼈다”고 덧붙였다.
순환 돕고 움직임 편하게 하는 근막 마사지
풍자가 언급한 근막 마사지는 체중 감량을 직접적으로 일으키는 방법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 근육과 지방이 뭉쳐 있다고 느끼는 부위를 풀어주면 해당 부위의 순환이 좋아지고 움직임이 편해지기 때문이다.
마사지만으로 특정 부위의 지방이 선택적으로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운동 전후에 적절한 근막 마사지를 하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혀 운동 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가령 평소 허벅지, 종아리, 엉덩이, 등처럼 근육이 자주 뭉치는 부위를 충분히 풀어주면 스쿼트나 런지, 러닝 등의 운동을 할 때 자세가 안정되고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질 수 있다.
또 근육의 긴장이 줄어들면서 뻣뻣함이나 통증이 완화되고, 일시적으로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이 원활해져 부기가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 이 때문에 살이 빠진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는 대부분 부종 감소에 의한 변화다.
통증 느껴지지 않는 정도로 가볍게 천천히 풀어야
주의할 점도 있다. 너무 강한 압력으로 오래 누르면 멍이 들거나 근육과 혈관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정도로 해야 한다. 마사지를 할 때는 한 부위를 30초에서 1~2분 정도 천천히 풀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 전이라면 강한 압박보다는 가볍게 근육을 풀어 움직임을 개선하는 정도가 적당하다. 운동 직후에도 부드럽게 긴장을 완화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 특히 염증이 있거나 타박상, 골절, 혈전이 의심되는 부위, 심한 정맥류가 있는 부위는 마사지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이렇게 꾸준한 마사지와 함께 규칙적인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 균형 잡힌 식단을 함께 실천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체형 관리와 다이어트를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