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 임직원들이 책을 읽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동화책을 직접 녹음했다. 이들의 목소리는 오디오북으로 제작돼 다문화가정 아동과 시각장애 아동 등에게 전달된다.
GC녹십자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 ‘소리드림(소리 DREAM)’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리드림은 평소 책을 접하거나 읽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동화책과 낭독 음원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했으며, 임직원들이 자신의 목소리와 시간을 보태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GC와 GC녹십자, GC셀 등 계열사 임직원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문 성우로부터 발성과 발음법을 배운 뒤 역할을 나눠 리허설했다. 이후 동화책 12권을 직접 녹음했다.
녹음한 음원은 전문가의 편집을 거쳐 재생 기기에 담긴다. 완성된 오디오북은 동화책 60권과 함께 용인시가족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캠페인을 진행한 강지훈 GC 총무팀 직원은 “임직원들의 목소리가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정서적 위안과 문화적 혜택으로 전달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C와 계열사는 소리드림 외에도 임직원이 낸 기부금만큼 회사가 보태는 매칭그랜트, 연말 급여 1% 기부, 급여 끝전 기부 등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