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1일 (화)

“의료사고 때문?” 권민아, 리프팅 시술 후 야윈 모습⋯무슨 일?

[셀럽헬스] AOA 출신 권민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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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슈링크 시술 후 의료사고(오른쪽)를 당했던 AOA 권민아가 최근 수척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한층 수척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화장기 없는 민낯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민아는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지만 다소 야윈 듯한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리프팅 사고 당했다더니 턱이 많이 뾰족해졌다” “무리하지 말고 잘 회복하길 바란다” 등 반응을 보였다.

권민아는 지난 2월 리프팅 시술인 슈링크 리프팅 600샷 이후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심재성 2도 화상 진단을 받았던 그는 “화상 입은 피부가 한 겹씩 뜯겨 돌돌 말아져 올라가 있었고 진물과 물집이 생겼다”고 전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짧은 치마’ ‘사뿐사뿐’ ‘심쿵해’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팀을 탈퇴한 그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슈링크, 처진 피부 개선·잔주름 완화 효과

리프팅은 연예인뿐 아니라 많은 여성들이 찾는 시술이다. 리프팅은 처진 피부를 위로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 시술이다. 고주파 또는 초음파 장비를 이용해 피부에 열을 전달해 콜라겐 합성을 유도하거나 얼굴에 실을 넣어 위로 당기는 방법 등 다양하다.

권민아가 받았다는 슈링크는 피부의 근막층과 지방층에 응고열을 발생시켜 조직이 수축하면서 늘어진 피부가 당겨지는 효과를 내는 초음파 장비 시술에 해당한다. 처진 피부를 개선하고 잔주름을 완화하는 등 효과가 있다.

흔한 부작용은 화상·볼패임

슈링크는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속 깊은 층에 집중시키므로 겉 피부층은 덜 손상시킨다. 때문에 시술 후 얼굴이 붓거나 붉어지는 등 현상이 적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과도하게 열이 전달되면 화상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에너지 출력 자체가 높거나 같은 부위에 과도하게 에너지를 조사하면 표피나 진피에 화상이 생긴다.

권민아가 진단받은 심재성 2도 화상은 피부 표피뿐 아니라 진피 깊은 층까지 손상된 상태다. 모낭, 땀샘, 피지선 줄기세포가 부분적으로 손상되거나 망가진 것일 수 있어 신속히 치료하는 게 좋다.

얼굴의 입체감이 줄어드는 볼패임도 초음파 시술의 흔한 부작용이다. 볼살이 없는 사람은 초음파 시술 전 충분한 고민이 필요하다.

수면마취 가볍게 여길 문제 아냐

부작용을 막으려면 숙련된 곳에서 자신의 얼굴형과 피부 상태 등을 고려한 맞춤형 시술을 받아야 한다. 수면마취는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수면마취 도중 예측할 수 없는 환자의 움직임은 의도치 않은 부위에 시술이 이뤄지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깊은 수면마취로 환자가 통증에 반응하지 못하면 화상 위험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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