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훈 씨가 대한당뇨병학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6일 위촉식을 열고 김 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김지훈 씨는 스무 살 무렵부터 웨이트트레이닝을 꾸준히 해왔다. 코로나19 유행 이후에는 철봉을 활용한 맨몸운동에 집중했으며, 턱걸이에서 몸을 철봉 위까지 끌어올리는 ‘머슬업’과 몸을 수평으로 버티는 ‘프런트 레버’, 물구나무 등을 연습하는 모습도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다.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귀궁’, ‘얄미운 사랑’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31일에는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공개를 앞두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김 씨가 오랫동안 운동과 생활습관을 관리해온 점이 ‘매일의 관리’를 강조하는 당뇨병 예방 메시지와 맞닿아 있다고 보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은 당뇨병 예방과 혈당 관리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김 씨는 홍보대사로서 대한당뇨병학회가 진행하는 다양한 캠페인에 함께하며,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 확산과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이날 위촉식에서 “오랜 시간 운동을 해오며 건강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습관이 쌓여 완성된다는 것을 몸소 느껴왔다. 무엇보다 내 몸을 제대로 이해하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바른 의학 정보와 꾸준한 실천으로 당뇨병을 충분히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김성래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은 “당뇨병은 30세 이상 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앓고 있는 질환으로, 꾸준한 관리와 건강한 생활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김지훈 배우의 건강한 영향력이 당뇨병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바꾸고,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응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