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7일 (금)

아이들 미연, 조막만한 얼굴 비결?…“매일 아침 ‘이 차’로 부기 관리”

[셀럽헬스] 미연의 아침 부기 관리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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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부기 관리를 위해 매일 아침 팥차를 마신다는 미연. 사진=유튜브 ‘일일칠-성찬의 에터뷰' 캡처

그룹 아이들(i-dle) 미연이 부기 관리법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일일칠-성찬의 에터뷰’에 출연한 미연은 얼굴 부기를 빼는 아침 루틴을 밝혔다. 

미연은 “부기가 심해 매일 아침 팥차를 마신다”라며 팥 외에 율무, 비트, 우엉 뿌리도 들어 있다고 소개했다. 또 부기가 심한 날에는 귀에 고무줄을 걸거나 설탕 넣은 녹차를 마시고 괄사 마사지도 한다고 덧붙였다. 

미연은 걸그룹 멤버들 중에서도 얼굴이 작기로 유명하다. 타고난 부분도 있겠지만 열심히 부기 관리를 하며 날렵한 V라인을 유지하고 있다.  

얼굴 부기는 주로 짠 음식 섭취, 수면 부족, 호르몬 변화 등으로 체내 수분 균형이 깨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특정 방법 하나로 얼굴이 작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생활 습관 관리로 일시적인 부기를 줄일 수 있다.

한편, 미연이 속한 그룹 아이들은 2018년 데뷔 후 ‘톰보이’, ‘라타타’, ‘누드’, ‘퀸카’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고 있다. 최근 미니 9집 ‘위 메이드(We made)’로 컴백해 타이틀곡 ‘김미 댓 러브(Gimme Dat Love)’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팥의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연예인들이 부기 관리를 취해 팥차를 즐겨 마시는 이유다. 사진=유튜브 ‘일일칠-성찬의 에터뷰' 캡처

미연의 부기 관리 핵심…매일 마시는 ‘팥차’

미연이 가장 강조한 부기 관리법은 팥차다. 팥차는 팥을 우려 만든 차로, 제품에 따라 율무·비트·우엉 뿌리 등이 함께 들어간다.

팥이 부기 관리 식품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칼륨 함량 때문이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는 대표적인 미네랄로, 짠 음식 섭취 후 높아진 체내 수분 균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팥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 건강과 배변 활동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또 율무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내 수분 균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비트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우엉 뿌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과 노폐물 배출 관리에 도움이 된다.

다만 팥차를 마신다고 해서 얼굴 부기가 즉각 사라지거나 얼굴 크기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부기 관리는 충분한 수분 섭취, 저염 식습관, 규칙적인 생활과 함께 이뤄질 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연은 아침마다 팥차를 마시고 귀에 고무줄을 거는 등 부기 관리 루틴을 지키고 있다. 사진=유튜브 ‘일일칠-성찬의 에터뷰' 캡처

귀에 고무줄 걸기…부기 감소 효과 있을까?

미연은 부기가 심한 날 귀에 고무줄을 걸기도 한다고 밝혔다. 배우 명세빈, 고준희 등 얼굴 작은 연예인들이 자주 사용한다고 밝힌 방법이다. 귀 주변을 자극하면 얼굴 주변 순환이 좋아지고 림프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원리다. 실제로 가벼운 마사지나 자극은 일시적으로 부은 느낌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귀에 고무줄을 거는 행동 자체가 얼굴 부기를 줄인다는 과학적 연구 결과는 충분하지 않다. 장시간 강하게 착용하면 귀 통증이나 피부 자극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녹차에 설탕 넣으면 부기가 더 빠질까?

미연이 마신다는 녹차 역시 부기 관리 루틴으로 활용할 수 있다. 녹차 속 카페인은 체내 수분 배출에 영향을 주고, 카테킨은 항산화 성분으로 혈액순환과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단, 설탕을 넣는다고 얼굴 부기가 더 잘 빠지는 것은 아니다. 설탕을 넣으면 녹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중화시킬 수 있지만 부기 관리 효과만 놓고 보면 무가당 녹차가 더 적합하다.

괄사 마사지, 얼굴선 정리 효과는 일시적

미연이 좋아한다는 괄사 역시 연예인들의 대표적인 부기 관리법이다. 괄사는 피부 표면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방식으로, 얼굴 주변 혈액과 림프 순환을 돕고 근육 긴장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아침에 얼굴이 부은 경우에는 마사지로 체액 이동이 원활해지면서 얼굴선이 한층 정돈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괄사가 지방을 제거하거나 얼굴형을 영구적으로 바꾸는 것은 아니다. 또 지나치게 강한 압력으로 마사지하면 멍이나 피부 자극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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