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8일 (화)

중년 여성에게 특히 좋은 ‘이 과일’…남성에게도 장점 많아

하루 5개 정도 자두 먹으면 골밀도 유지에 도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여름 제철 과일인 자두가 중년 여성의 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나이가 들수록 근육과 뼈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힘이 약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가 아니라 독립적인 생활과 전반적인 건강을 지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근육과 뼈 건강을 위해서는 영양이 풍부한 음식은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과일이 있다. 바로 여름이 제철인 자두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팀에 따르면 자두를 매일 먹으면 폐경 후 여성에게 나타나는 전형적인 뼈 변화가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자두가 근육량과 뼈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연구했다.

폐경기 여성의 뼈 건강 유지에 도움

특히 폐경과 함께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변화에 직면한 45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 지에 초점을 맞췄다. 여성은 보통 40대 중반 이후 폐경을 겪는다. 이 시기에는 여성호르몬이 줄어 골밀도 감소 위험이 증가한다.

연구 결과 하루에 최소 4~6개의 자두를 먹은 참가자들은 골밀도 측정에서 눈에 띄는 안정성을 보였다. 자두를 먹은 참가자들은 1년 동안 골밀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두는 또 장 환경 개선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참가자들은 식단에 자두를 추가했을 때 염증 관련 변화가 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매일 약 50g의 자두(약 5~6개 분량)를 먹을 것을 권장한다. 이 정도면 칼로리나 당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으면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처럼 자두는 새콤달콤한 맛도 좋지만 건강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이다. 섬유질, 미네랄, 그리고 특정 비타민을 제공한다.

여기에 항산화 성분과 관련된 화합물인 폴리페놀이 포함돼 건강한 세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엠디(WebMD)’ 등의 자료를 토대로 자두의 건강 효능을 정리했다.

여름 제철 자두의 건강 효과

신장 기능 강화, 부기 완화=자두에는 아미노산, 시트룰린 성분이 풍부해 신장(콩팥) 강화에 도움을 주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다이어트 효과=자두는 칼로리는 낮은데 비해 식이 섬유가 풍부하다. 이 때문에 자두를 먹으면 포만감을 갖게 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혈관 개선=연구에 따르면 자두는 혈관 벽에 플라크(지방 침전물)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동맥을 깨끗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혈액 순환이 잘되기 때문에 남성의 발기력이 향상된다. 자두 껍질은 과육보다 20배 이상 많은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깨끗하게 씻어서 통째로 먹는 게 좋다.

수분 보충, 변비 해결=자두의 8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여름철 갈증 해소에 좋고, 식이 섬유가 풍부해 변비에도 좋다.

<자주 묻는 질문>

Q1. 자두는 변비에 도움이 되나요?

A1. 네. 자두에는 식이 섬유와 소르비톨이 들어 있어 장운동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말린 자두(건자두, 프룬)는 변비 완화 효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Q2. 당뇨병이 있어도 자두를 먹어도 되나요?

A2. 적당량은 가능합니다. 생 자두는 비교적 혈당 지수(GI)가 낮은 편입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중간 크기 자두 2~3개 정도를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개인의 혈당 반응은 다를 수 있으므로 혈당을 확인하면서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자두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나요?

A3.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열량이 비교적 낮습니다. 식이 섬유가 포만감을 높여줍니다. 단맛이 있어 건강한 간식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과다 섭취 시 당분과 열량 섭취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Q4. 자두를 너무 많이 먹으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A4. 과다 섭취 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부 팽만감 △가스 증가 △설사 △복통. 특히 소화기가 예민한 사람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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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k*** 2026-06-15 09:12:34

    여름철 자두 기억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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