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애라가 건강한 빵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최근 신애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드디어! 초간단 건강한 빵 레시피 공유해요~^^’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신애라는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건강한 빵 레시피를 공개했다.
신애라는 “빵 안에 밀가루, 버터, 우유, 방부제 등 이런게 들어가면 우리에게 그다지 좋지 않을 수 있다”며 “유럽에 가면 효모만 들어 있는 누런 빵들을 많이 먹는데 참 맛있고 고소해서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빵을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애라는 자신이 대구까지 방문해 한 외과의사에게 배운 빵 레시피를 소개했다. 재료는 통밀가루 350g, 이스트 3g 소금 5g, 물 240ml가 전부다. 신애라는 완성된 빵을 올리브오일에 찍어 먹거나 올리브와 말린 토마토를 곁들이는 방법까지 소개했다.
그는 “맨 빵을 먹어야 다른 음식도 반찬처럼 곁들일 수 있다”며 “맛있는 빵은 가끔 간식으로 사먹고, 주식인 빵은 이렇게 건강하게 먹어야 부담이 없다”고 전했다.
정제 탄수화물, 혈당 급상승·비만 유발
신애라가 언급한 것처럼 빵은 밀가루와 버터가 주재료다. 버터는 포화지방이 많아 과다 섭취하면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등 위험이 높아진다.
흰 밀가루는 대표적인 정제 탄수화물이다. 정제 탄수화물은 소화 속도가 빨라 혈당을 빠른 속도로 높이고 떨어뜨린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당뇨병 위험이 커질 뿐만 아니라 체지방도 쉽게 축적된다.
반면 통밀은 혈당지수(GI)가 50~55 정도인 저혈당지수 식품이다. GI는 음식을 섭취한 뒤 혈당이 오르는 속도다. 지수가 높을수록 혈당이 빠르게 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GI가 70 이상이면 고혈당지수 식품으로 분류되며 55 이하는 저혈당지수 식품에 해당한다.
통밀은 하얀 밀가루와 달리 비타민 B군, 식이섬유 등 영양소도 풍부하다. 안정적인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고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통밀빵에 올리브 곁들이면 어떤 효과가?
통밀빵에 각종 채소와 단백질을 곁들이면 더욱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신애라가 추천한 올리브는 빵에 부족한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E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체내 염증을 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말린 토마토는 라이코펜 농도가 생토마토보다 더 높다. 라이코펜은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등 역할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