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8일 (수)

“이게 75세 몸?” 본드걸 제인 시모어,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비결은 ‘이것’?

[동안 피부의 비밀]

75세 제인 시모어의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사진=제인 시모어 인스타그램

영화 007시리즈에서 ‘본드걸’로 활약했던 영국 배우 제인 시모어(Jane Seymour)가 공개한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7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하고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현재 드라마 <해리 와일드(Harry Wild)>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제인은 지금도 XS(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 피플 등 해외 매체 인터뷰에서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다시 한번 관심의 중심에 섰다.

제인은 수십 년째 이어온 식사 원칙과 가벼운 근력·스트레칭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행 다이어트나 과도한 절식 대신 지중해식 식사 패턴을 기본으로 삼아왔다. 나이를 거스른 비결은 얼굴보다 ‘탄탄한 몸의 컨디션’에 초점을 둔 규칙적인 생활 루틴에 있다고 밝혔다.

제인 시모어의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사진=제인 시모어 인스타그램

하루 한 끼는 '지중해식 식단’이 기본
제인의 식사법 핵심은 지중해식 식단이다. 아침에는 삶은 달걀과 커피처럼 단백질 위주의 가벼운 식사로 시작하고, 오후 1시 30분 무렵 하루 중 가장 든든한 한 끼를 먹는다고 밝혔다. 직접 기른 채소에 토마토, 올리브, 생선 등을 곁들이는 전형적인 지중해식 구성이 특징이다.

정제 탄수화물과 과도한 당류를 피하고, 신선한 채소와 건강한 지방을 충분히 섭취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식단은 심혈관 건강과 체중 조절에 긍정적이라는 연구가 다수 보고돼 있다. 이 식단을 실천한 사람들은 포만감을 줘서 지속하기 쉽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는다.

제인 시모어의 슬림한 몸매와 또렷한 얼굴선이 돋보인다. 사진=제인 시모어 인스타그램

단백질로 포만감, 접시의 절반 이상은 채소로
제인은 “스스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제한과 금지의 개념으로 접근하면 오히려 오래가기 어렵다는 것이다. 대신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충분히 포함해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집중한다.

연어, 닭가슴살, 달걀, 견과류를 자주 활용하고, 채소는 매 끼니 접시의 절반 이상을 채운다. 과식 대신 균형을 택하는 접근은 근육 손실을 막고 기초대사량 감소를 늦추는 데 유리하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줄기 쉬운 만큼, 단백질 섭취를 의식적으로 챙기는 전략이 몸매 유지의 핵심이다.

제인은 필라테스와 요가 동작을 조합해 매일 운동한다. 사진=제인 시모어 인스타그램

매일 15~30분, ‘짧아도 꾸준한’ 근력·스트레칭
운동은 고강도보다 지속성을 우선한다. 제인은 필라테스와 가벼운 웨이트, 요가 동작을 조합해 매일 15~30분 정도 실시한다고 여러 매체에서 전했다.

이는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코어 근육을 자극해 자세를 곧게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코어와 하체 근육을 유지하면 복부·엉덩이 라인이 처지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짧은 시간이라도 빠지지 않는 루틴이 장기적으로 체형 안정성을 만든다는 메시지다.

‘젊어 보이는 얼굴’보다 ‘활력 있는 몸’에 초점
제인은 과도한 시술 대신 수면, 수분 섭취, 자외선 차단 같은 기본에 충실하다고 밝혀왔다. 걷기와 일상 활동을 통해 하루 활동량을 유지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상승을 억제하는 것이 체지방 축적을 막는 데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결국 75세의 몸을 지탱하는 힘은 유행 다이어트가 아닌, 수십 년 이어온 식사와 운동의 일관성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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