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육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대한심혈관중재학회(KSIC)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최근 열린 총회에서 장기육 교수의 학술적 업적과 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1989년 가톨릭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하버드 의대에서 연수하며 선진 의료 기술을 연구했으며,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장을 역임하며 병원의 심혈관 질환 진료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학회 내에서도 간행이사, 무임소이사 등 주요 보직을 맡아 학회 발전과 학술 교류에 힘써왔다. 장 교수는 고난도 심장 시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임상 성과를 이어온 심혈관 중재시술 분야의 권위자다.
장 교수는 이번 선출에 대해 “심혈관 질환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하고, “임기 동안 심혈관 중재술의 표준 진료 지침을 확립하고, 세계 유수의 학회들과 교류를 확대해 대한심혈관중재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