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수종 국립중앙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아시아태평양 소아알레르기호흡기면역학회(Asia Pacific Academy of Pediatric Allergy, Respirology, and Immunology, APAPARI)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1월 24일부터 4년이다.
APAPARI는 1997년 창립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소아 알레르기·호흡기·면역 질환 분야 대표 학술단체다. 진료·연구·교육 교류를 통해 치료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홍수종 전문의는 1984년 서울대 의대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아산병원에서 34년간 가습기살균제 폐질환, 아토피피부염, 소아천식 등 소아 호흡기·알레르기 분야를 진료해왔다. 대외적으로는 소아천식아토피센터장·환경보건센터장 등으로 활동했고, ‘홍조근정훈장’과 ‘화이자 의학상 임상의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홍 전문의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시아권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고, 여러 나라가 참여하는 공동연구를 강화하며, 소아 천식·호흡기 질환 연구를 한층 심화하겠다”며 “한국의 젊은 연구자들이 세계무대에서 더 활약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