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8일 (토)

병원관리자협회, 부산에서 '창립 40주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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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권영식 연세의료원 인사국장)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해운대백병원 대강당에서 '40년 지혜로 밝히는 병원행정 100년 미래'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열었다. 협회의 출발지가 부산이었다는 역사적 정통성을 잇고, 협회 활성화 계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먼저,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선 홍병호 부산 대동병원 경원지원부장, 김휘윤 강남세브란스병원 홍보팀장, 박대규 앤플러스병원 행정부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또 정태경 고려대의료원 사무국장, 고내우 송파드림재활병원 행정부장, 오문영 혜민안과병원 행정팀장은 ‘자랑스러운 병원인’상을 받았다.

여기에 부산과학기술대 조희정 교수에겐 특별상이 주어졌다. 지난 1월 부산지하철에서 쓰러진 60대 시민을 응급 심폐소생술로 구조했던 공로다. 이어 ‘병원행정관리자협회 40주년’ 기념책자도 공개됐다. 전성희 부산시회 고문이 준비위원장을 맡았다.

2부에선 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이 새 정부의 보건의료 분야의 방향성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3부에선 ‘병원행정의 미래: 기술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나군호 네이버헬스케어연구소장이 '진화하는 기술, 새롭게 열리는 병원행정', 권오성 연세대 법학전문대 교수가 '노동정책의 대전환기, 병원행정인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권영식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전국의 각 시도(市道)회가 지역 단위에 머무르지 않고 전국 단위로 활동을 넓히고, 병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전달하며 조직 혁신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강조했다.

병원관리자협회, 부산에서 '창립 40주년 학술대회'
대한병원관리자협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부산에서 기념식과 정기 학술대회를 열었다. [사진=대한병원관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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