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제약사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대표 이원규)가 사노피 한국법인(대표 배경은)과 다발성경화증(MS) 치료제 ‘오바지오’(성분명 테리플루노마이드)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올해 9월 1일부로 시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는 오바지오의 국내 영업·마케팅을 전담하고, 사노피는 의약품 수입·공급 및 규제 대응 등 제품 전반의 관리를 계속 맡는다. 양사는 안정적 공급과 환자 중심 서비스 강화를 공동 목표로 삼았다.
오바지오는 재발형 MS 환자에서 재발을 줄이고 질병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입증된 1일 1회 경구제로, 국내외에서 폭넓게 사용 중인 제품이다.
이미윤 사노피 한국 및 호주·뉴질랜드 EP & Portfolio 사업부 총괄은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국내 MS 환자에게 오바지오 치료 혜택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치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규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 대표는 “신경계 질환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오바지오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겠다”며 “추가 신약 도입과 환자·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국내 MS 치료제 시장에서의 접근성·편의성 제고와 공급 안정성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