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7일 (화)

JW중외제약, 1분기 영업이익 15.4% 감소…매출은 3% 증가

리바로젯·헴리브라 등 오리지널 전문의약품 성장 지속

JW제약 과천사옥.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이 1분기 리바로젯과 헴리브라 등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은 증가했지만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줄었다.

JW중외제약은 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18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R&D 비용 증가에 따라 15.4% 감소한 22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2.3%로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1522억원으로 전년 동기(1433억 원) 대비 6.2% 성장했다. 특히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리바로젯은 23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35.1%의 고성장을 달성했고 리바로 단일제를 포함한 리바로 제품군(리바로·리바로젯·리바로브이) 전체는 4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다.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악템라는 각각 145억원, 60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2%, 16.7% 성장했다.

수액제 부문은 604억원으로 전년 동기(595억원) 대비 1.5% 증가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리바로젯, 헴리브라 등 주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전반적인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며 “R&D 중심의 중장기 성장 전략에 따라 혁신신약 과제에 대한 투자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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