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8일 (수)

‘달리는 약 광고판’ 지오영 차량에 판피린·콜대원 등 승차

500여대 배송차량이 연간 1800만km 주행

지오영 배송차량. [사진=지오영]

지오영이 물류 인프라를 앞세운 배송 차량 광고를 통해 의약품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국내 1위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은 올해 의약품 배송차량 광고 브랜드로 판피린, 콜대원, 판콜 등을 새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오영이 운영 중인 전국 배송 차량은 500대 규모다.

지오영의 의약품 배송 차량의 연간 누적 배송 거리는 지구를 450바퀴 돌 수 있는 수준인 약 1800만km에 이른다. 하루 평균 배송 횟수는 약 2만7000회다. 이들 배송 차량은 전국 2만4000여 개 약국 중 약 80%의 약국과 주요 대형병원에 의약품을 공급하며 국내 최대 의약품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오영 차량광고는 제품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POP광고(구매시점광고)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배송 차량 광고는 지오영의 강력한 유통역량을 제약 마케팅의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해 시너지를 발휘한 대표적 사례”라며 “더욱 세분화되고 정교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최고의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5년 지역별 지오영 차량광고에 최종 선정된 브랜드는 각 지역별로 판피린(수도권), 콜대원(경북, 경남), 판콜(대전), 후시딘(호남) 등으로 계약기간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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