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이 지난 16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병원연맹(AHF)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이 회장은 내년부터 2년간 AHF 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AHF는 아시아 9개국의 병원협회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단체다. 현재 회장은 말레이시아사립병원협회장이 맡고 있다.
국내에서 AHF 회장을 맡는 것은 이성규 회장이 네 번째다. 앞서 병협의 한두진 (1997~1999), 김광태(2007~2009), 김윤수(2016~2017) 명예회장이 AHF 회장직을 수행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아시아병원연맹 회장에 선출된 것에 영광과 무한한 책임감을 갖는다"며 "AHF회원 간 네트워크 강화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6년 AHF 이사회는 당해 병원협회가 개최하는 KHC 행사기간 중 한국에서 개최할 계획으로, 회원국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