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산업부 과제 성과발표회 개최

케이메디허브 전경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022년 산업부 병원-기업 협력 공동사업화기반 수요연계형 기술개발' 사업의 1차년도 통합 성과발표회를 12월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산 의료기기 제품화를 위한 시제품제작, 시험평가 및 임상 현장의 사용적합성 평가를 연계해  참여기업과의 공동기술개발 제품의 인허가 및 보험 등재를 통한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2022년 7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입주기업인 세신정밀과 우스트와 함께 1차 제품화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차 제품화지원은 22년부터 24년까지 3년간 내시경 수술용 전동식의료용핸드피스 및 CT 다종 조용제 자동주입기 기술개발을 지원될 예정이며, 과제 최종목표는 개발제품의 식약처 품목허가 획득 및 보험등재 신청까지이다.

통합성과 발표회는 케이메디허브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공동으로 1차년도 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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