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감염병연구소 초대 소장에 전남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장희창 교수가 임명됐다.
장희창 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감염내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했다.
의료현장에서 신종인플루엔자, 메르스, 지카바이러스, 코로나19 중증 환자들을 치료하는 등 신종 감염병, 인수공통감염병, 병원 내 감염 등의 치료와 예방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러한 현장에서의 임상경험과 연구,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립감염병연구소에서 국가 감염병 전략 수립, 핵심기술 개발 및 실용화, 민관 협력을 통한 임상연계, 국제공조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희창 소장은 "질병관리청의 개청에 발맞춰, 국립감염병연구소가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신종 감염병에 대한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주도하는 컨트롤타워로 성장해 나가는데 일조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연구개발성과의 실용화 및 임상시험지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취임 포부를 전했다. 임기는 2020년 10월 6일부터 2023년 10월 5일까지로 3년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