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6일 (목)

한미약품 롤론티스, 임상 3상 결과 공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한미약품이 개발한 지속형 호중구 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롤론티스(성분명 에플라페그라스팀)의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2018 세계 암 보존치료학회(Multinational Association of Supportive Care in Cancer / MASCC)에서 롤론티스 임상 3상 결과를 구연 발표했다.

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이 2012년 스펙트럼에 라이선싱한 장기 지속형 G-CSF 바이오 신약으로, 이번 발표에는 ADVANCE(첫번째 3상) 및 RECOVER(두번째 3상) 임상 결과가 포함됐다.

임상 3상은 호중구 감소증을 앓는 초기 유방암 환자 등 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임상인 ADVANCE 연구에 따르면, 롤론티스는 Cycle 1에서 경쟁 약물인 페그필그라스팀(제품명 뉴라스타)과 비교해 절대 위험(absolute risk)이 8.5% 낮았다. 부작용 발현은 두 치료군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두 번째 임상인 RECOVER에서는, 롤론티스가 페그필그라스팀과 비교해 1차 유효성 평가 변수인 중증 호중구 감소증 발현 기간(duration of severe neutropenia)에서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임상을 주도한 미국 테네시 대학교 건강과학센터 리 슈왈츠버그 교수는 "롤론티스 부작용 발생률이 페그필그라스팀과 유사하고 절대 위험은 오히려 더 낮은 내용의 이번 데이터는 롤론티스 잠재적 가치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한미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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